원제 艾尔登:灾厄之环
그는 틈새의 땅을 건너다 뜻밖에도 황금 나무 왕조의 전성기에 당도했다. 그리고 용왕과 용신의 유일한 아들이자, 천공의 성 '파룸 아즈라'의 유일한 데미갓이 되었다.
그 시절에는 위대한 엘든 링이 아직 파괴되지 않았고, 여신과 새로운 왕의 갈등도 겨우 태동하기 시작한 참이었다. 어린 모르고트와 라단은 그저 칼과 창을 휘두르는 법만 알았고, 라니와 말레니아는 아직 조그만 꼬마 소녀들에 불과했다.
겉보기에는 번영해 보이지만 속으로는 격동하는 이 황금시대, 새로 태어난 한 마리의 용이 '볼모'의 신분으로 깊이를 알 수 없는 제도 '로데일'의 소용돌이 속으로 발을 내딛으며 전설적인 여정을 시작한다.
먼 미래의 어느 날, 어쩌면 우리는 '루시아 산크스'라는 존재를 새벽을 알리는 뿔나팔이자, 동시에 지나간 과거의 조종(弔鐘)이라 정의해야 할지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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