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밌다길래 해봤는데 이런 의견 많은데 내 생각엔 애매하긴함. 적귀, 청귀에서 초반 스토리 흥미 일으키고, 황귀는 각종 기믹들 해결하는 재미요소가 있고, 자귀는 핵심 스토리 정리와 과거 회상 등 스토리 진행에 도움을 줘서 이제 흑귀가 죽고싶어하는거나 할아버지 과거 등 모두 정리된 스토리 절정 상태인데 갑자기 회귀 스토리 끼어넣으면 최종장 분위기 반감될 것 같기도 함. 아쉽지만 딱 흑귀랑 싸우게 만드는 계기 만드는 요소로 씌이고 퇴장한 듯. 너무 빨리 퇴장한건 좀 아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