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이 서클로 말할 것 같으면

이 작품들로 유명한 알 사람은 다 아는 서클임.

이 서클 작품의 특징은

그리고 가성비가 아주 훌륭함

볼륨이 엄청 큰 건 아니지만(저 정액뽑는 블론드 연금술사는 볼륨도 꽤 큼)

보통 만원 내외의 상당히 저렴한 가격에 출시하는데

그 가격에 비하면 볼륨이 진짜 풍성한 편임

섹스신 다 보고 노가다까지 마치면 이틀 이상 가지고 놀수 있음

아무튼 몇년째 꾸준히 같은 컨셉으로 여주물 야겜을 내는 서클이라

나오는 족족 아무 생각없이 사서 플레이하는데

(참고로 이 서클과 매우 비슷하게 게임을 내는 서클이 황금고양이라는 서클인데(최근 오리포스의 금서 낸 서클) 이 서클겜 맛있으면 그것도 해보셈)

이번 최신작

성녀 매그놀리아는 처음으로 오프닝이 좀 매움

물론 그래봐야 능욕과 NTR(탑로드아님) 에 단련된 사람들에게는 그저 그런 수준이지만

이 서클 게임치고는 좀 매운편임

일단 이 서클 최대 히트작 연금술사 같은 경우

모험 자체가 그렇고 그런 걸 채취해서 그렇고 그렇게 강해지는 그런 컨셉이고

그 다음 히트작 여기사도

엔티알을 넣어놓긴 했지만 거의 트로피 NTR 수준이라 나중에는 자기가 좋아서 섹스하는 아주 소프트한 매운맛인데

(딱히 뭐 정조를 지킬 정도로 애절한 사이도 아님. 애초에 게임 내 묘사가 그럼)

이번 성녀 매그놀리아는 좀 매운맛임

남자를 전혀 모르지만 모유가 나오는 수녀님이

그걸 이용해 진짜 불쌍한 고아들을 (정말 불쌍함 오프닝 보셈 ㅠㅠ) 돌보는데

이 수녀가 섬기는 여신 교단은 대충 그런 사랑, 자비, 구제에 힘쓰는 교단이고

그 대칭되는 교단이 섹스 그 자체(여자는 성처리도구) 라서

이 여자를 돈과 권력의 힘으로 굴복시키고 타락시키는 뭐 그런 전개임

그래서 사랑하는 고아들 때문에 수녀가 점점 피폐해지는 뭐 그런 내용인데

이 서클 작품치고는 드물게 매운맛이라

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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