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86개
맘모스
11.11
좋은 의도로 쓴 글인건 알겠다만...
심식 시절에 비해 먹을 거 자체가 거의 안 올라오는 번역가뭄인 지금 상태 같은 건 전혀 고려해주지 않은 글인것 같아 아쉽구만... 큼큼...
앨리스
11.11
어차피 딸깍 많이 올라와도 똑같은 말 할 게 뻔해서 긴 말은 안하겠는데 그 생각으로 여태 해결 못하고 여기까지 질질 끌려서 해결 못한거 알음? 먹을거라고 해봐야 결국 아무거나 많이 올라오면 다라는거 아님
독일신사
11.11
본인 입으로 들어오는 딸감 줄어든다고 불평하는 걸로 밖에 안보이는데?
본문에 나와있는 것처럼 딸깍 그 쉬운 거 본인이 필요하면 직접 해 먹으면 됨
그리고 식당 때보다 번역물 양이 줄어들었다고 말하는데 그건 당연한거아님?
몇번이나 사이트 옮기고 걸러져서 온 건데 당연히 이전에 비하면 줄어들 수 밖에 없지
simin
11.11
공지댓글에서도 시종일관 "불평불만 갖지말고 감사할줄 알아라 아가들아" 이거 원툴이더만 자기말에 토달거나 졷같아서 욕하면 전부 분탕,일베몰이 하고 끝까지 욕안하고 논리적으로 대화해주는 애한텐 "너랑은 더 이상 할말 없다 꺼져라" 이러네. 대한민국 평균 나이 46 이러면서 40대는 아직 청년이다 이지랄하는거 보니까 루리웹에서 온 영포티인거 존나 티내는데 이런 새끼가 밴안먹는게 신기하네
lone1557
11.11
댓글 읽어보면 ㅈ같은 마인드라는게 딱 보임
번역탭에 맛있는 게 없다 - 아 요즘 재밌고 꼴리는 야겜 갯수가 많이 없네? 가 아니라
번역탭에 맛있는 게 없다 - 번역가들이 많이 없네? 이런 마인드를 가지고 있으니 저런 말을 하는거임
갓겜나오면 앞다퉈서 가져오고 알아서 번역한다 ㅋㅋ
kimchi1234
11.11
걍 서브를 새로 하나 파는게 낫다고 생각함.
지금 번역관련 문제도 어차피 해결이 될 수가 없음.
무슨 선택을 하든 불평불만은 끊이질 않을거임.
나누기 싫으면 강경하게 썰어야하는거고.
의견을 들어서 그걸 수용하려는 마음도 좋지만
내가 보기엔 그냥 칼질로 어느 한 곳을 다 썰던가
서브를 나누던가 그게 답인거같음
몰루
11.11
아니, 근데 피드백 귀찮아서 수정하기 싫으면 그냥 그렇다고 하면 될 뿐인 거고
어차피 기계 번역이면 본인더러 뭐라고 하는 것도 아닐 텐데 왜 그렇게 예민하게 반응하지?
아마추어든 프로든 일단 번역을 하는 사람들 중에는 프라이드가 대단한 사람이 있어서 틀린 것도 쉽사리 인정하지 않는 부류도 종종 실제로 접해 봤지만, 번역기를 이용해서 낸 결과물에도 그러는 사람은 처음 보는 것 같음.
sinbalnom
11.11(11.11)
아우 난 이제 몰라 키배뜨기도 질렸고... 미번 자료 어디서 가져오는지는 챈 터졌을 때 이미 알고... 얼마 전 렌파이 자가번역 파이썬도 절정 방지 하려고 뚫어놨고
울프랑 언리얼, 고도, 기리기리 정도 아니면 대충 다 알아서 조리해먹는데 이쪽은 원래 번역 잘 안뜨고 이쪽은 까다로우니 존나 빡세게 잡으란 쪽이 더 도움되고....
고도도 스크립트에서 번역문 빼는데까진 해봤는데 현행 툴로는 추출되는 형태가 티라노보다 더 엉망으로 나오던
paleblood
11.11
해줘서 고마운 건 고마운 거고 아닌 건 아닌 건데, 아닌 것까지 감싸주면서 기싸움 하는 꼬라지를 보면 그 성별들이랑 뭐가 다를까
근데 생각 구조 자체가 달라서 솔직히 논의는 큰 의미가 없더라고
되는 사람들끼리 해야 논의지
lemon15
11.11
저번에 보니까 탭을 하나 더 만들자는 의견도 있던데. 무검수 번역 탭 같은 거 만들어서 피드백 안 받는 대신 다른 사람이 수정해서 올려도 될 수 있게 하면 좀 나아지지 않을까 싶음.
앨리스
11.11
그거 예전에도 나온 얘긴데 탭 늘어나봐야 실질적으론 도움 안됨 무지성 빨리는거 똑같고 안에서 누가 뭐라할 사람도 없으니 썩고 들어가는 사람도 자기 번역이 딸깍 취급 받는다고 불만인 자아 높은 애들 있고
meganemoe
11.11
그냥 요즘 예의랑 존중을 뇌랑 같이 버리고 행동하는 새끼들이 너무많음 짐승새끼도 아니고 말도 안통해 개인시간 쪼개면서 완장질하는 애들한테 무료급식소 노친네들마냥 '나는 서울쌀 아니면 안먹어' 식의 개 지랄 ai 딸깍으로 기계번역돌리고 올린거랑 문맥이랑 상황 보면서 손으로 번역한거랑 같은 선상에 두는 시-팔 머리로 1초만 생각해도 서로 궤가 다른건데 뭔... 이런걸로 불타고있는 꼬라지가 어지러움
eveyetal27
11.11(11.11)
솔직히 요 몇년 사이에 책임감이라는 문화가 아예 죽어버린 거 같지 않음? 책임감이라는 문화를 어디까지 강요해야 할 거냐, 이 얘기라면 요즘 씨발 어린새끼들은 아주 지랄발작을 하더라고. 우리한테는 당연한 문화가 고작 일고여덟 살 정도 어린 애새끼들한테는 절대 당연하지 않은 문화가 되어버린게 개빡침. 나야 당연히 책임감 있는 문화를 좋아하지. 말로 안되면 매를 들어서라도. 근데 어린 새끼들은 절대 그렇게 생각하지 않고, 그런 새끼들이 무리를 또 잘 짓더라. 음지 특성상 그게 극대화되는 환경인 것도 사실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