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작들은 커피와 우유를 섞은 씁쓸하고 따뜻한 현실감있는 스토리에
판타지 세계관이란 라떼 아트로 작은 개성을 더한 게임이었다면
3일차까지 진행한 시점까지는 전작과 비슷한 라떼지만
특별한 라떼 아트는 찾아볼 수 없는 평범한 라떼 느낌임
예를 들어 전작인 커피토크는 늑대인간과 흡혈귀의 종족을 뛰어넘는 우정 같은걸 다뤘다면
도쿄는 생김새만 갓파같은 정년퇴직한 평범한 아저씨의 이야기를 다루는 식이었음
그나마 2일차에 유령과 그 유령을 성불시키려는 드루이드? 같은 사람이 나오는데
그 사람이 어떤 종족이고 무슨 특징이 있는지에 관해선 아무것도 알 수 없었음
좀 더 진행해보면 뭔가 나올 수도 있지만
흥미있는 소재가 보이지 않아 초반이 너무 지루했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