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유흥업소에 종사하는 사람들 많이 사는 원룸가에 사는데
딱봐도 유흥업소에 종사하고 출근룩인 홀복입고 메이크업 받으러가기전에
그 헌옷 버리는 곳 옆에 옷가지들 다 버리는거 봤는데 진짜 존나 고민함
가져가도 될까 하고 솔직히 헌옷수거함에 버리기전에 세탁하고 버리는 사람없잖아
근데 그거 가져가면 불법이라고 하길래 진짜 고민하다가 이성이 이겨서 그냥 집에옴
후... 하.. 근데 그 냄새들 어땟을까 옆에 지나갈때 분내때문에 풀발됬었는데... 나한테 버려주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