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 매일 보면서 친구같고 나랑 비슷한 삶 사는거 같고 그래서 친근하게 채팅치고
커뮤에서도 뭐라뭐라 걔가 뭐했는둥 글도 쓰고 그랬는데 정작 걔는 돈도 존나 많이 벌고
내가 여캠춤보면서 가짜보지에 여캠이름부르면서 패배사정할때
걔는 방송끄고 딸치는척 하면서 정작 여캠보다 이쁜 내가 발끝도 못쳐다보는애랑 진짜 섹스하고
있었고 어느순간 결혼한다고 하거나 사귄다고 할때 축하해주는척 하지만 마음 깊숙히는
같은 인생 살것같은 친근했던 사람이 알고보니 존나 기만한거 같고
그래서 결국엔 걔 사귀거나 결혼하는 애 춤추는거 찾아서 가짜보지로 걔 춤보면서
비참하고 꼴사납게 여캠이름부르면서 패배 그시간 내가 보는 방송인은 걔 진짜로
안에 쭉쭉싸대면서 결혼한다고 했을때 흑화한 걔 열혈들이나 열등감에 쪽지보내는
애들 생각하면서 얼마나 비웃으면서 안에 쭉쭉싸대면서 마킹하고 있을까...
시발시발 거리면서 오늘도 패배사정하고싶다...
근데 진짜 열혈들은 그럴려나 내가생각해도 별풍 천원주는것도 아까운데
몇천만원 후원한 사심있는 여캠 아마도 카톡까지 먼저 따내서 미인계무조건 했을거임 안그럼
몇천만원 후원하는게 말도 안됨 그런 여캠이 갑자기 연락 끊고 결혼발표하면
과연 웃으면서 축하해줄수 있을까? 끝까지 매너지키는척 하면서 부계정으로 쪽지보내고
걔가 미인계할때 주던 사진띄워놓고 욕 존나 하면서 더럽히고 있겠지... 그게 최선이니까..
정작 미인계로 뺏은 돈으로 결혼식 잡고 그 남자랑 맛있는거 먹고 호텔 예약해서 홍콩가고 있겠지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