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의!
이 번역에는 원작의 공식 한국어 번역과 다른 용어 및 인명 번역이 적용되었습니다.
해당 사항에 민감하신 분들은 읽지 않으시기를 권합니다.
플래시로 하니까 뭔가 자잘하게 맘에 안 드는 부분이 많긴 한데... 일단 올립니다.
71장은 유료화 소감이라 제거했습니다.
링크 : aHR0cHM6Ly9raW8uYWMvYy9iOWZ4TVQ2VkpnR2JMX2lHbGdqUFNi
비번 : 국룰
기간 : ~01/15 (1달)
아래는 작품 설명과 원작 소개글 + 챗지피티의 긍정/부정 평가 요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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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궤비 : 최후의 양치기(诡秘:最后一个牧羊人)
작가 : 일모도원금의야행(日暮途远锦衣夜行)
주소 : https://www.69shuba.com/book/90356.htm
번역 모델 : Gemini-2.5-flash
소개글 :
뜻밖의 환생 후, 마법약을 삼키고 비밀기도자가 되었다──주인공 루제를 기다리는 것은, 과연 주님의 은총인가, 아니면 절망과 광기인가?
루제는 알 수 없다. 그저 죽이고 죽이고 또 죽일 뿐.
"오로라회의 씨를 말리고, 진실된 조물주를 도륙하여, 나는 최후의 양치기가 될 것이다."
신비의 제왕(궤비지주诡秘之主) 동인. 양치기 경로.
역주 : 작가는 원작자 커틀피쉬가 매달린 자 경로 관련 설정을 올리기 전에 줄거리가 작성되어 서열 4 이전까지는 원작 설정과 차이가 있다고 함.
역주 : 주인공의 모티브 중 하나는 이화왕(李火旺, <도궤이선(道诡异仙)>의 주인공. 정신병자임.)이라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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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tGPT
👍 독자들의 긍정적인 평가
1. 세계관 + 결말 추구의 쾌감
원작의 “목양인(牧羊人)” 경로를 바탕으로, “마지막 목양인”이라는 설정은 독자들에게 강렬한 카타르시스를 준다. “끝까지 살아남아 목양인이 되겠다”는 주인공의 목표와 집념은 몰입감을 높인다는 평가가 있다.
특히, 암울하고 어두운 설정 속에서 주인공이 스스로 운명을 개척하려는 모습이 “약자 → 강자”로 가는 통쾌한 성장 서사로 받아들여진다.
2. 원작 팬으로서의 향수 + 확장된 이야기
원작 诡秘之主 의 세계관과 능력 체계를 좋아했던 독자들에게, 같은 세계관을 다른 시점 / 다른 경로로 즐길 수 있다는 점이 매력으로 작용한다.
원작에서 상대적으로 덜 조명된 “목양인 경로”를 깊이 있게 다룸으로써, “이런 전개도 있었으면 좋겠다”는 팬들의 욕구를 충족시킨다는 평가가 많다.
3. 잔혹 + 미스테리 + 광기의 분위기 + 스릴
주인공이 겪는 정신적 고통, 비밀 조직과의 싸움, 그리고 광기와 미스테리 요소가 뒤섞인 전개 덕분에 “어두운 판타지 · 스릴러”로서의 매력을 잘 살렸다는 평가가 있다.
단순히 전투나 능력 배틀이 아닌, 음모와 심리, 배신과 내부 갈등 등 복합적인 구성 덕분에 긴장감이 유지된다는 찬사가 있다.
👎 독자들의 부정적인 평가 / 비판적 시선
1. “동인 / 팬픽” 한계, 원작과의 비교에서 오는 부담감
원작이 아닌 “동인 작품”이라는 점 때문에, 원작 세계관의 설정 충돌 / 작가 해석 차이로 인한 위화감이 있다는 지적이 있다.
특히 원작 팬 중 일부는 “이건 원작이 아니니, 오리지널 작품으로 봐야 한다”는 전제 하에 즐기지만, 그렇지 않은 독자에게는 설정이 낯설거나 어색하게 느껴질 수 있다는 비판도 존재.
2. 잔혹함과 암울함 — 호불호 갈리는 분위기
“광기, 정신적 고통, 폭력, 배신” 등 어둡고 무거운 주제가 중심이라서, 가볍게 즐기려는 독자에게는 부담스럽거나 불쾌할 수 있다는 평이 나온다.
일부는 “잔혹함이 과하다”, “너무 암울해서 피로하다”고 평가하며, 이런 분위기가 작품의 매력이기도 하지만 동시에 단점이 될 수 있다는 인식이 있다.
3. 연재 상태 + 전개의 불확실성
아직 연재 중인 작품이라서 “결말이 어떻게 날지 알 수 없다”는 점을 단점으로 꼽는 독자도 있다.
또한, 긴 서사 + 복잡한 설정 + 여러 세력이 얽힌 구조 때문에 때때로 전개가 느리거나 산만하게 느껴진다는 불만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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