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본 주소 : https://www.ciweimao.com/book/100393897(4권 204장 연재중)
해적 주소: https://hjd2048.com/2048/read.php?tid=23318228
한달 국룰
원본,용어집 동봉
작품 소개 :
백월광이란 무엇인가?
희망을 품었으나 가질 수 없는 것이며, 뼈에 사무칠 정도로 깊은 사랑이다. 잊을 수 없는 끝맺음이자, 마음 한구석에 남은 미련 섞인 고통이기도 하다.
나루미는 두 번째 삶을 얻었다. 그 대가는 시스템의 임무를 완수하여 소녀들의 마음속 백월광이 되는 것.
어차피 임무가 끝나면 일어났던 모든 일은 허무로 돌아갈 테니, 그에겐 별일 아니었다.
그리하여……
“사키코, 행복해야 해.”
토가와 사키코의 품 안에서 그는 평온하게 숨을 거두었고, 바닥에 낭자한 혈흔과 무너져 내린 소녀만을 남겨두었다.
“아직 서툴긴 하지만…… 그래도, 더 듣고 싶네. 너희들의 음악.”
결속 밴드의 연주가 끝난 뒤, 그는 관객들 사이로 소리 없이 사라졌고, 현의 울림은 고독 속으로 잦아들었다.
……
마지막에 이르러.
분명 모두가 그 ‘백월광’을 잊었을 텐데.
어째서인지, 눈물 범벅이 된 그녀들에게 붙잡히고 말았다.
“이번에는 절대로 보내주지 않을 거야!”
[뱅드림 마이고][뱅드림 아베무지카][봇치 더 락]
[하렘][유열]
[임무: 토가와 사키코의 백월광이 될 것. 마지막에는 죽음으로 퇴장하여 그녀에게 강력한 감정 에너지를 이끌어낼 것.]5장에 나오는 시스템 설명
사전적 정의에 따르면 백월광은 보통 ‘희망을 품었으나 가질 수 없는 사람이나 사물, 늘 마음속에 있지만 곁에는 없는 존재’를 의미한다.
호수에 비친 차가운 달빛처럼 신성하고 순결하며 고결하지만, 사랑하면서도 가질 수 없는 비극적인 느낌을 준다.
품었으나 소유할 수 없는 유감이며, 뼈에 사무치는 사랑이자, 미련이 남는 끝맺음, 그리고 억울한 고통이다…….
쉽게 말해 그녀의 마음속에 지워지지 않는, 더할 나위 없이 소중한 존재가 되어야 한다는 뜻이다.
우정이든 사랑이든, 그 감정은 그녀가 평생 잊지 못할 만큼 무거워야 한다.
그녀의 심장에 나무 한 그루를 심고, 그녀의 감정과 추억을 양분 삼아 귀하고 찬란한 열매를 맺게 하는 것과 같다.
——그리고 그 열매가 무르익는 순간, 나무를 뿌리째 뽑아버려야 한다.
죽음으로 영원히 그녀의 곁을 떠나 그녀가 평생 한을 품게 만들고, 밤마다 꿈속에서 자신의 이름을 부르며 깨어나게 하는 것.
일상 파트에서 하하호호 하면서 지내다가 유열 파트로 가니까 갭이 커서 그런지 고통스럽습니다.
이런 유열물에 내성이 있으신 분들은 문제 없겠지만 저 같은 쫄보시라면 읽기 전에 각오가 조금 필요할 것 같습니다.
언제나처럼 후기,리뷰 부탁드립니다.
언젠가 패러디 업로더 고수가 될거야 뜌따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