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할만 함.
일단 나는 주인공이 너무 빠르게 강해지거나 하는걸 잘 못봄.
만약에 빠르게 강해진다면 존나게 절박하고 급박한 이유가 있어야 한다고 생각함. 두달후 세계멸망 이런거.
아니면 빠르게 강해져봤자 전투할 때 긴장감만 잃어버림.
근데 대부분 그냥 목적없이 존나빨리 세지더라고.
하지만 이건 주인공이 불리함을 극복해나가는 서사가 좋음.
일단 차크라가 적어서 주구장창 고생하는거, 체력이 약한 인술 닌자인데 속성 재능 후달리는거, 음술이나 환술엔 재능이 있는데 바위마을엔 음술도 환술도 없는거 ㅋㅋ
그리고 전투할 때 실수하거나 더 좋은 방법이 있었는데 하면서 복기하는 묘사라든지.
어쨌든 그런 핸디캡을 달고 어떻게든 강해지는게 재밌음.
근데 깨달음 시스템은 좀 별로더라.
뭔가 너무 막 쓰는거 같음. 뭔가 전조가 있고 주인공이 집착하는 화두가 있고 그게 해결됐을 때 팍 하고 강해진다면 괜찮지만
걍 갑자기 어느날 다른 사람이 시전한 인술 보더니 깨달음 얻는 느낌임
그 외엔 스토리도 나름 재밌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