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alicesw.com/novel/28123.html
重生赵志敬
[작품 소개]
김용 무협의 2차 창작(동인) 작품은 그 수가 매우 방대하고 매니악합니다. 특히 매력적인 인기 여성 캐릭터들이 워낙 많다 보니 황용, 소용녀 등 각 작품의 여주인공들은 동인 작가들에게 단골 소재로 사랑받고 있죠. 하지만 이 작품은 그러한 클리셰의 경계를 보기 좋게 허물며, 뻔한 차원이동물(빙의물)이나 무한류 소설과는 전혀 다른 전개를 보여줍니다.
가장 눈에 띄는 점은 작가가 김용 무협의 모든 세계관을 하나로 합치는 참신한 시도를 했다는 것입니다. 몽골, 남송, 북송, 금나라, 청나라 등 김용 무협에 등장하는 모든 시대가 같은 시간대(타임라인)에 존재합니다.
또한 다채로운 설정을 통해 국가와 국가를 유기적으로 연결했는데, 예를 들어 작중에서 청나라가 몽골의 부속국으로 등장하는 등 독자의 눈길을 확 사로잡는 신선한 세계관이 돋보입니다.
이야기의 시작은 작가의 전작인 '변불부(대당쌍룡전의 인물)' 빙의물에서 이어집니다. 대당쌍룡전 세계관(차원)에서의 임무를 마친 주인공이 이번에는 김용 세계관으로 넘어오게 되는데, 하필이면 악명 높은 **'조지경'**의 몸에 빙의하게 됩니다
다들 아시다시피 조지경은 '신조협려'에서 굉장히 찌질하고 비열한 악역이죠. 하지만 김용 무협의 모든 사건과 흐름을 꿰뚫고 있는 주인공은 이때부터 조지경이라는 인물을 인격적으로 완전히 개조하기 시작합니다.
이어서 이 소설의 진짜 하이라이트가 펼쳐집니다. 바로 인기 여성 캐릭터들을 향한 다채로운 공략입니다. 감동을 주거나, 강제하거나, 조교하거나, 때로는 속이는 등 온갖 수단과 방법을 동원해 여캐들의 H수치(에로 수치)를 얻어냅니다. 놀라운 것은 이런 하드한 전개 속에서도 스토리의 개연성이 아주 매끄럽다는 점입니다.
일부 에피소드에서는 무협 소설 특유의 무공 초식 묘사도 훌륭하게 녹여내어, 작가가 전작 이후 필력 면에서 한 단계 더 성장했음을 확실히 느낄 수 있습니다.
작가는 각 캐릭터의 성격과 특징에 맞춰 제각기 다른 공략법을 선보입니다. 따라서 독자 여러분의 취향이 무엇이든, 이 소설 안에서 본인의 입맛에 딱 맞는 공략 전개를 분명 찾으실 수 있을 것입니다.
신조협려의 나오는 악역 조지경을 주인공으로한 김용 소설 팬픽입니다. H씬보다는 무협 내용이 중점이라고 합니다. 무협 세계관 묘사가 왠만한 소설들보다 뛰어나다고 하네요. 평가랑 리뷰도 좋고 재밌을거 같아서 번역 요청해봅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