빨간색은 중국사이트의 소개글로 구글번역입니다
1 : 곰 교단의 아스타르테스 熊学派的阿斯塔特
https://www.69shuba.com/book/49081.htm
마법이 가득한 중세 세계에서는 신념을 지키기조차, 심지어 자신을 지키기조차 어렵습니다.
이곳의 평민들은 단순하고 정직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그들은 무지하고 탐욕스럽고 잔인합니다.
귀족들은 고귀하기보다는 교활하고 사악하며 폭군적입니다.
하지만... 사람들의 체질은 일반화할 수 없습니다.
란 엔은 가슴 아래 두 개의 심장과 세 개의 폐를 만졌습니다.
그는 이 세계뿐 아니라 천구의 교차로 연결된 다른 세계에서도 선과 악에 대한 건강한 감각을 유지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 그리고 그 모든 가망 없는 쓰레기들을 내던져 버리자!
주인공은 미래 세계관(SF)의 인공지능을 가진 미래인. 위쳐 세계 속으로 빠져 들어가 위쳐가 되지만 어느날 신기한 돌연변이원을 습득하게 되고 그 돌연변이원을 자신의 몸 안에 이식하자 환상을 꿈꾸게 된다...
위쳐 세계관을 포함한 다양한 세계(다크소울, 세키로, 엘든링, 인왕, 몬스터헌터, 어세신크리드 등)을 여행하며 강해지는 위쳐의 이야기.
대부분 굉장히 현실적인(배드엔딩적인) 세계를 돌면서 다양한 수단으로 강해지는 주인공을 다룸.
아스타르테스란 워해머의 스페이스마린을 뜻하며 스페이스마린은 다양한 종류(병종이랄까 군단이랄까)가 있는데 주인공은 그 중 '완벽'에 집착하는 [엠퍼러스 칠드런]의 돌연변이원을 얻어서 우주해병 스페이스 마린의 길을 걷게 됨. 세계관속에서 몬스터와 싸우기 위해 만들어진 돌연변이 위쳐도 강한데
워해머 세계관의 인류의 지도자, [황제]가 설계한 전쟁병기인 스페이스 마린이 된 만큼 다양한 세계를 여행하면서 강해질 수 있는 근원이 되었고 이야기를 진행하며 만난 사람들과 얻은 힘으로 다양한 세계관의 이야기를 좋게 바꿔나가는 것이 재미 포인트.
2 : 위쳐 : 늑대교단의 사냥꾼 수첩 獵魔人:狼學派的狩魔手記
https://101kanshu.com/book/6432.html
1179년, 아이린은 위쳐들의 세계로 여행을 떠났습니다.
그해 늑대 학교는 전성기를 맞이했습니다. 케어모헨 성에는 스무 명이 넘는 위쳐와 거의 50명에 달하는 견습생들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학교의 몰락이라는 암류는 이미 다가오고 있었습니다. 이러한 흐름 속에서 아이린도 더 이상 면역이 아니었습니다.
다행히 악마 사냥꾼의 노트를 깨워 몬스터를 처치하는 것만으로도 강해질 수 있었습니다.
[딩! 첫 몬스터: 익사한 유령 토벌, 등급 B]
[보상: 익사한 유령 심장 추출물*1, 책: "익사한 유령 요리 23가지 방법에 대한 간략한 논의"...]
아이린: ?
뭔가 이상한 게 슬며시 들어온 걸까요?
...수년 후,
위쳐 교단의 거점은 대륙 전역으로 퍼져 마법사 의회를 능가하며 대륙 최대의 중립 조직이 되었습니다.
위쳐 교단 본부 로비에서,
익사한 유령 사냥꾼이자 괴물의 숙적, 그리고 작은 안개 엘프의 챔피언 사냥꾼인 마스터 아이린은 자신의 책 "괴물 경제학"을 수련생들에게 설명하고 있었다.
"수련생들이여, 해초의 가장 귀중한 부분은 무엇입니까?"
"해초의 뇌?"
"틀렸어!"
"해초의 혀?"
"틀렸어!"
수련생들의 경외심과 당혹감이 섞인 표정을 보자, 아이린의 눈에 애정이 가득했다.
"해초의 온몸은 보물이야!"
늑대교단 종말이 다가오는 어느 날, 주인공은 위쳐 후보생 이 되었다. 그리고 그의 곁에는 시스템[사냥꾼 수첩]이?
주인공은 위쳐 후보생으로 깨어나게 된다. 깨어난 그에게는 사냥꾼 수첩이라는 시스템이 보이기 시작하는데 괴수를 처치하면 천구(위쳐 세계관의 포탈 or 게이트)에서 강한 괴물을 전송하거나, 게이지가 차면 적을 살해할 수 있는 필살기를 사용하게 되거나, 다양한 정보 혹은 아이템을 얻을 수 있게 도와줌.
위쳐의 주인공인 하얀늑대 [게롤트]가 태어나기 전의 늑대교단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으며 기적의 아이인 주인공의 모험이 재미포인트.
주인공은 시리처럼 [운명의 아이]는 아니지만 위쳐와 소서리스 간의 있을 수 없는 [기적의 아이]. 시스템에서 얻은 다양한 보상으로 늑대교단을 강하게 만들고, 다양한 위기를 헤쳐나감. 그렇다고 먼치킨은 아닌게 이 세상은 파워밸런스가 참 요지경이라... 주인공도 시스템의 힘으로 치트급이지만 세계관 종말인 [하얀서리]라던가 외신이라던가 와일드헌트앞에서는 아직 부족한지라 운명을 바꾸기 위해 노력하는 주인공이 재미있는 소설임.
3. 이 지하던전을 만든거 누구야? 这阴间地下城谁设计的!
https://www.69shuba.com/book/83370.htm
살아남기 위해, 센 던전의 불운한 주인인 공치잉은 자신의 던전을 진정한 지옥의 경험으로 만들어야 했습니다. 이쪽에서는 열 수 없는 문, 순간이동
함정을 발동시키는 보물 상자,스폰 지점에서 보스 룸까지 쉴 곳이 없는 365마일의 여정,단일 판자 다리 양쪽에 장궁을 든 괴물 기사,
모퉁이를 몰래 돌아다니는 교활한 올드 식스, 꼭 봐야 할 오물통, 독 웅덩이, 숨겨진 길...
게다가 아시나 이신, 시련의 기사, 사나운 황금 사자, 푸른 눈의 백룡, 스커지와 같은 마스터들이 예상치 못한 놀라움을 선사합니다!
불타는 직검, 젖은 낫, 좌궁 날렵한 참격 카타나, 돌의 맹세, 불의 힘 등 이 모든 독특한 보상이 당신을 기쁘게 할 것입니다!
공치잉: 제 던전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모험가들을 즐겁게 하는 것입니다!
다양한 지하 던전들이 존재하는 이세계. 주인공은 어느날 한 던전의 좀비 보스로 깨어나게 된다. 그는 살아남기 위해서 던전을 개조하기 시작하는데...
그가 참고한 던전은 그 유명한 미야자키의 늪, 독, 피가 가득한 던전들!
모험가들 : 대체 이 끔찍한 던전을 만든 건 누구냐???
다크소울부터 시작해서 엘든링까지 다양한 게임들을 베껴서 던전을 만들어 나가는데 소설 속 세계는 어느날 과거가 점점 사라진 세상이라 보물, 지식, 힘을 얻기 위해 던전을 탐험하는데 저 게임 속 역사를 보고 감동, 흥미, 공포를 잘 만듬. 현대의 재미있는(끔찍한) 게임들의 디자인을 참고해서 지하 던전을 디자인하고, 모험가(던전에선 죽어도 불사)들의 도전으로 포인트를 모아서 던전을 점점 더 확대시켜 나가는데 게임들의 밈과 재미 포인트를 잘 살림.
과거의 기록이 없기에 장작의 왕 그윈을 보며 저게 태양신의 원형인가? 하고 다양한 역사(게임)를 보며 저런 일이 있었군...하며 놀라고 감동스러워하는 모험가들의 모습이 일품. 라단 축제에 환호하는 전사국의 사람들, 다크소울 패왕 워닐 앞에서 베르세르크 찍는 사람들, 심연의 감시자들 뽕에 취한 사람들 등.. 가볍게 즐길만한 소설
4. 워해머 : 흑황제 战锤之黑皇帝
https://www.69shuba.com/book/88053.htm
11군단의 프라이마크가 되기 위해 환생한 그는 멸망한 미래를 마주했다.
"무질서의 영역"이라는 원소에 선택받은 님로드의 운명은 인큐베이터에서 변화하기 시작했고, 이는 네 명의 혼돈의 신들에게 작은 충격을 안겨주었다.
대성전 당시 그는 영토를 확장했고, 호루스 헤러시 당시에는 반역적인 프라이마크들을 처단했다.
황제가 황금 옥좌에 오른 후, 유일한 프라이마크로서
그는 사방에서 전쟁을 치렀다. 야수 전쟁 당시에는 전투에서 야수들을 처단했고, 영겁
의 전쟁 당시에는 반역자들에게 공포를 안겨주었다.
그의 충성심은 만천하에 칭송받았지만, 이것이 전부일까?
"사실은 내가 이득을 보고 있다고? 뭐라고? 넌 모르겠어? 물약 재료로 비욘더를 키울 수 있어. 벨리사리우스 카울은 내 '계몽자'야..."
"나는 질서의 그림자이며, 모든 규칙에서 악용될 만한 허점을 찾아낸다."
그는 "검은 황제"이자 규칙을 정하는 자입니다. 그는 새로운 제국을 건설하고, 어둡고 절망적인 인류에게 새로운 미래를 열어갑니다!
11번째 프라이마크 [님로드]로 환생한 주인공. 그에게는 [혼돈의 땅]이라는 치트가 있었다..
워해머물 좀 찾다가 찾은 소설. 원 역사에서는 기록말살당한 프라이마크지만 미래지식과 [신비]로 무장한 주인공의 활약을 기대하라!
라는 내용으로 중국의 유명 소설 '신비의 군주' 의 설정을 워해머에서 사용한다면? 이란 가상으로 사이킥과 비슷하지만 좀 다른 신비로 활약하는 프라이마크 [님로드]의 활약을 다룸.
프라이마크로 깽판치거나 도라에몽처럼 코믹한 워해머, 암울한 워해머 소설이 많지만 신비지식으로 무장해서 전략 짜는 워해머가 특이해서 찍먹.
신비 덕분에 빠르게 강해지고 자신이 떨어진 세계의 문명테크를 올리는데 성공했기에 황제의 관심을 받아서 성전에서 제일 뛰어난 프라이마크로서 활동.
보통 프라이마크가 처음 등장할 때 황제가 만나서 섭외하게 되는데 주인공과 함께 다니면서 주인공의 활약에 힘을 실어주는 것이 포인트.
하지만 좀 재미(코믹)한 요소가 적어서 도라에몽이나 밑의 워해머 추천작 다음으로 읽어보시길 권함.
5. 워해머 : 니르바나 战锤:以涅槃之名
https://www.69shuba.com/book/46803.htm
당신 앞에는 황제가 누워 있습니다.
인류 제국의 군주, 성지 테라와 화성의 공동 통치자, 아버지, 카이사르, 황제, 아우구스투스, 별의 정복자, 제노스의 재앙, 불멸의 지혜, 악의 신들의 저주, 황금 옥좌의 감시자...
그리고 가장 중요한 것은
인류의 영원한 신, 불멸의 신앙, 가장 큰 고통의 근원, 가장 큰 고통의 당사자입니다.
그의 군단은 타락하고, 그의 제국은 죽어가고 있으며, 그의 가장 신성하고 독창적인 꿈은 모두 무지와 그를 죽일 잔혹함으로 변하고 있습니다.
그는 울부짖습니다.
그는 비명을 지릅니다.
그는 무력하게 서서 끝없는 고통 속에서 끝없는 악의를 목격합니다.
그리고 나는?
내가 그의 고통을 끝내는 자입니다.
여성 프라이마크가 된 주인공의 워해머 이야기.... 프라이마크가 된 소설은 많지만 여성 프라이마크는 흔치 않아서 이거 괴작인가?하면서 찍먹해봤는데 생각보다 맛있어서 후기를 쓰게 됨. 주인공은 모르간이라는 프라이마크로 이름에 맞게 활동하는데 다른 프라이마크가 사자, 외눈, 늑대, 화룡, 피닉스 등으로 표현되는데 주인공은 거미...로 표현이 됨.
친절하지만 사악하고, 사교적이지만 고독한 참 모순적인 캐릭터임. 세계관에서 강대한 사이커[스포]로서 활약하다가 프라이마크인 것이 발각, 군단을 만들고, 제국이 통일되며 현재는 호루스 헤러시 진행중.
란단전쟁, 기록말살 프라이마크, 형제자매 캐미 등 오리지널 설정이 생각보다 재미있음. 계략을 좋아하고 굉장히 전략적인 주인공이라 황제나 다른 프라이마크들이 굉장히 좋아함, 처음 필멸자 사이커 코스프레할 때에는 내 부관 왜 가져가냐며 짜증내는 사자왕이나 여동생이랑 친하게 지내줘서 고마워하는 페투라보, 나중에는 프라이마크 관리를 잘한다며 콘라드 교육을 맞기거나 앙그론 구출에 힘을 보태는 등 프라이마크간 캐미가 좋음.
워해머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찍먹 추천
6. 이것은 우리의 워해머 여정 這是我們的戰錘之旅
https://101kanshu.com/book/7941.html
지금은 어둡고 절망적인 시대입니다. 암울한 41천년기, 황제는 오래전에 세상을 떠났고, 신의 아들들은 더 이상 이 땅을 걷지 않습니다.
인류의 미래는 끝없는 어둠과 전쟁 속에 놓여 있으며, 인류는 부풀려지고 경직된 제국 안에서 서서히 쇠퇴할 운명인 듯합니다.
다른 세계에서 온 영혼들이 도착하기 전까지는 말입니다.
"여러분, 좋은 소식과 나쁜 소식이 있습니다. 어떤 소식을 먼저 듣고 싶으신가요?" "좋은 소식입니다."
"좋은 소식은 우리가 시간과 공간을 거쳐 광활한 성간 시대로 왔다는 것입니다.
우리는 두 개의 심장과 폐, 고귀한 지위, 심지어 괴짜 사기꾼까지 가진, 아주 강력한 성간 초인입니다."
"좋아요! 이게 바로 스릴 넘치는 이세계 소설 속 주인공의 특권이 아닐까요? 그 이세계에서의 삶을 어서 즐기고 싶네요.
가능하다면 부모님을 모시고 와도 될까요? 아, 그리고 나쁜 소식은요?" "나쁜 소식은 우리 세계의 이 세계가 워해머 40,000이라고 불린다는 거야."
"...뭐?" 그들은 차분히 생각하더니 낯선 세계를 탐험하기 시작했다. 현실은 그들에게 어떤 꼼수도 허용하지 않았기에, 그들은 주어진 상황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였다. 마치 발가락이 삐걱거리는 것처럼 울부짖었지만, 용기를 내어 앞으로 나아갔다. 암울한 41,000년, 인류는 다시 한번 부활의 기회를 맞이했다. 하지만 이번에는 인류가 그것을 잡을 수 있을까? — 전쟁을 시작하자! 테라의 하늘에서 은하계 끝까지. 별들의 바다가 끓어오르게 하자. 별들이 눈을 감게 하자. 다시 한번 은하계가 해방되는 것을 지켜보자. 인류에 의해 해방된 것을.
워해머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꼭 찍먹 추천.
주인공은 4인의 친구[스쿼드]로 아서 팬드래건[다크엔젤], 람세스[사우전드선], 카르나[블러드엔젤], 로물루스[울트라마린].
이름 그대로 페그오의 캐릭터 이미지를 따온듯한 느낌? 희망도 꿈도 없는 4만 시대에서 인간찬가를 노래하며 활약하는 4인방의 활약에 황제가 좋아요를 날리는 소설.
워해머의 매력인 꿈도 희망도 없는 다크한 시대에서 주인공 4인방의 활약으로 점점 좋아지는 인류제국이 재미포인트.
또, 다양한 오리지널 캐릭터들이 매력적임. 주인공들도 무척 매력적이지만 캐릭터들을 참 잘 살린다는 느낌을 들었음.
4만의 세계는 인간들이 희망이란 이름으로 갈려나가는 세계관인데 주인공들은 그런건 잘못되었다면서 더 나은 세계를 위해 노력하는 세계관임.
한명도 대단한데 4인이나 되는 프라이마크 동위체가 함께 움직이니까 다양한 문제들이 해결됨.
재미와 감동 둘 다 잘 챙긴 소설.
7. cyberpunk 2075 赛博朋克:2075
https://www.69shuba.com/book/85252.htm
사이버펑크 2077의 세계로 여행하는 건 정말 장관일 텐데... 아니, 지금 2075년 아닌가? 벌써 11월이니 76년과 꽤 비슷하긴 한데, 난 77년에 무슨 일이 있었는지밖에 몰라!
이 세계에서는 살 수도 없지만, 없으면 못 살 수도 있지. 어쨌든 용병이 되어서 임무를 맡을 거야. 그렇다고 해서 정식으로 중간 임무를 수락하고 바로 ACPA(전투 지원 장갑)에 맞서는 건 좀 과해. 그리고 미치코 아라카타의 딸은 누구야? 데모만 봤고, 아는 사람도 없어. 완전 엉망진창인 임무잖아!
사이버펑크의 세상에 깨어난 주인공. 게임의 지식만 아는 그는 미래지식과 오버스펙을 무기 삼아 사이버펑크의 미래를 바꿔나간다!
사펑 패러디 찾다가 찍먹한 소설. 스쿼드(재키 포함)으로 팀을 꾸려나가며 생기는 일들을 다룸. 오버스펙이라지만 엄청 먼치킨이거나 그런건 아님.
다만 아라사카 사부로나 블루아이도 꽤 흥미있어 한다는 걸 봐서는 엄청난 스펙의 육체이긴 한듯.
연재 초반에 아라사카 가문의 호위의뢰에서 아라사카 가문의 딸을 구하게 되면서 친구가 되게 되는데 그로 인한 선순환으로 미래가 좋아지는게 흥미로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