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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제 : 人在崩铁,孽物竟是我自己
국룰
한달
소개
“이렇게 하면 정말 마각의 몸이 나아질까?”
눈을 가린 경류가 침대에 누워 의아한 듯 입을 열었다.
“내가 널 왜 속이겠어. 오감을 끊고 마음을 가다듬어. 손을 들어 봐.”
“네 손이 뭘 하는 거지? 뭔가 좀 이상한데?”
“마각의 몸으로 인한 착각이야. 마음이 아직 충분히 안정되지 않았다는 뜻이지.”
“정말? 난 네가… 으읍…”
“특별한 치료법이야. 진정해, 참아. 내가 널 속일 리 없잖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