뱅드림이나 봇치는 그나마 나음.
애니는 본 적 없지만, 그냥 뒤늦게 몇 편 보거나 캐릭터 나무위키로만 봐도 얼추 이해가 가니까.
어차피 스토리라고 해봤자 걔네들 데리고 밴드하는 것 밖에 없잖음?
일상럽코는 기본이고.
근데 명방이나 붕괴는 도저히 못보겠음.
번역퀄 문제가 아니라, 내가 그 작품에 대한 이해가 전무하니까 주인공이 빙의한 인물의 신분이나 위치도 알지 못하겠고.
주인공이 그 일을 하는 이유도 모르겠음.
특히 붕괴3rd는 잘 쓰였다면서 추천해주는 사람이 많은데, 읽어봤지만 한 10화쯤 읽어도 이게 뭔 내용이지? 하고 나무위키 뒤져보면서 읽다가 도저히 이해 못하고 하차함.
명방도 작품 많이 올라와서, 보는 사람 기준으로 추천하는 작품들도 꽤 있던데.
무슨무슨 소국이나, 무슨무슨 나라니 거기서 어쩌니, 그 스토리 자체를 이해 못하겠음.
그러니 주인공이 왜 그 행동을 하는지, 왜 걔네들을 끌어들이고 뭘 하는지조차 파악이 불가능함.
원피스나 나루토, 블리치?
얘네들은 애니로 좀 봤고, 세세한 스토리는 몰라도 패러디 몇 편 보다보면 다 이해가 감. 모르는 사람이 없으니까.
설령 모르는 패러디라 할지라도 코난이나 내청코, 실력지상주의 교실처럼 세세한 줄거리 몰라도 되는 일상 패러디물은 말할것도 없음.
근데 이게 씹덕물 하렘 패러디? 오히려 좋아-
같은 마음으로 진입하려고 해도 장벽이 너무 빡세서 작품을 못 본다는 게 넘 아쉽다.
워해머나 와우 쪽은 해본 적도 없고 관심도 없으니 그냥 안보는 건데, 반대로 이것들은 관심이 있어도 못 본다는 게 아쉬움.
뱅드림 같은 작품도 너무 딥하게 설정 들어가서 뱅드림 밈 섞어서 연재하면, 나는 일단 이해를 못하니 어느새 보는 작품은 유명한 작품 기반 패러디나 오리지널물만 보게 되는듯...
막 디지몬이나 유희왕 하렘물!
이런것도 보고 싶은데, 생각보다 잘 안올라오는 편이고, 포켓몬에 비해 수도 적음.
그나마 장편 많은 유명작으로는 타입문이 있으니 퍼먹고 있지만, 가끔 주인공이 보빨남처럼 행동할 때는 눈이 질끈 감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