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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여러분. 쌀먹 공유 모음입니다.
이 인사를 너무 많이 해서 거의 매크로 답변을 하는 기분입니다. 여러분은 어떠신가요? 제가 좀 색다롭게 바꿔볼까 바리에이션을 조금 준비해봤습니다.
예를 들자면,
'크크큭...! 안녕하신가! 오늘도 찾아온 쌀먹 공유 모음이다!' 같이 건방지고 중2병에 걸린 거 같은 컨셉이나,
'우끾! 우끾끾! 우뀌이이읶! 끾끼끼끼끾!' 같은 저의 지성과 본질에 적합한 컨셉이라던가!
.... 헛소리는 그만하고! 바로 소개 들어가겠습니다.
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에서 범죄를 저지르고 살아남을 방법이 있을까 - 주인공은 전생자 분파 중 빙의자라고 합니다. 전생에 무려 슈퍼빌런이었다고 하네요. 중국과 미국을 모두 화나게 한 인재라던데... 그냥 테러리스트가 아니었을까 생각이 듭니다. 참고로 이 놈 전생 1회차가 아닙니다. 한결같은 마음으로 테러를 반복해서 본인이 살던 세계를 못살게 굴다가 결국 나히아 월드까지 온 거라고 합니다;; 이런 악마같은 주인공이라도, 빙의자라고 치트를 받았는데 본인의 개성이 '미사카 미코토의 능력' 이라고 합니다. 심지어 발동하기 전에 연산하는 것까지 똑같습니다. 솔직히 더 설명이 필요할까 싶습니다. 어디 가서건 빌런짓 못하면 좀이 쑤시는 녀석이 이런 능력 가지고 뭘 할지... 눈에 훤하네요...!
마블 게으른 크립토니안 - 갱신입니다. 후기탭의 [마블 게으른 크립토니안 후기] 에 소개가 잘 나와있습니다. 이것도 편수 보니까 슬슬 쿨이 돌았다 싶어서 주워왔습죠!
삼국지 유비를 속이는 것부터 시작 - 갱신입니다. 완결이라서 주워왔습니다. 전에 이거 소개 비슷한 걸 본 적 있는데, 동북공정 교육을 열심히 받은 작가가 써서, 하나된 중국을 위해 고구려를 중국 판도에 넣는 이야기가 본격적으로 다뤄진다고 하니까,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주인공은 빙의자로, 토탈워 삼국 하다가 빙의했다고 합니다. 일단 제가 읽어보니까, 주인공이 머리가 잘 굴러가는 편입니다. 자기 처지를 냉정하게 분석해서 어느 군주한테 사관할지 바로 정하네요. 왜 창업군주가 안되냐는 질문에 자답하기로, '난 참을성도, 인성도 안좋아서 그런 귀찮은 용인술 못한다.' 라고 합니다. 더 말하기엔 초반부터 굵직한 전개가 이어져서 스포가 심해서 뭐라고 하기 힘드네요.
장생구도 쇄납 불기로 시작하는 장송수선 - 갱신입니다. 주인공은 놀랍게도 현대에서 수선을 하다가 죽고, 지금의 몸에 빙의했다고 합니다. 단전호흡 혼자 연습하다, 호흡 분배 잘못해서 질식사했다는 사건이 떠오르네요. 처음 스타팅은 빙의자들이 다 그렇듯이 참 안타까운데, 그래도 시스템이 빠르게 달려와서 주인공을 구원해줍니다. 장례 시스템이라고 하네요. 장례를 치뤄줄 때마다 상대의 능력 일부를 얻는 구조라고 합니다. 특이사항으론 주인공의 시스템에 깔린 기본 기능이 주인공의 수명이 무한이라는 점입니다. 그 외엔... 주인공에 아주 아주 영특한 시커먼 댕댕이가 함께하는데... '나와 늙은 소가 제일 합리적이지' 와 구성이 많이 비슷하네요. 제 생각엔 주인공은 금방 강해져서 댕댕이랑 만담 열심히 하면서 수명 무한인 점 덕분에 꿀빨면서 잘 살 거 같은 느낌이 드네요...!
미국 경찰 생존론 - 주인공은 전생자입니다. 전생자 분파 중 빙의자라는 거 같습니다. 스타팅은 전생자들 중에서도 손 꼽히게 좋은 편입니다. 부모님이 돌아가셨지만, 집과 유산을 남겨주셨다고 하네요. 그리고 전생자들이 으레 그렇듯이 시스템이 하나 같이 딸려왔는데, '명탐정 시스템' 이라고 합니다. 이름만 보면 명탐정을 기르는 시스템 같지만, 현실은 시스템이 주는 퀘스트를 깨면 받는 포인트를 투자해서 신체 기초능력 전반을 올려주는 시스템입니다. 이 세계엔 별다른 이능이 없는 모양이라... 이 시스템이 무지막지한 사기인 거 같네요. 그래도 수선공법을 익혀서 하늘을 날아다니면서 백악관을 가루로 안 만드는게 어디겠습니까. 아 그리고 이 작품의 경찰 사건은 우리 현실보단 미국의 경찰들이 나오는 미드들 수준입니다. 어떤 전개들이 나올지 다들... 상상이 가시죠?
백세수선 나는 재능을 계승할 수 있다 - 갱신입니다. 이건 제가 좀 읽어본 김에, 다시 소개를 써볼까 합니다. 주인공은 전생자고, 백세서라는 인생 다시하기 버튼 100번 누를 수 있는 치트를 얻었다고 합니다. 근데 범인류 선협에서 영근이 1만명 중에서 하나 타고난다는 걸 생각해보면 그냥 100번으로 부족한게 사실입니다. 여기서 필요한 게 바로... 추가 치트키죠. 주인공은 치트키로 인생 끝나고 나면, 선협적 의미로 이룬 업적을 평가받고, 이룬 업적에 따라서 재능을 추가로 얻게 됩니다. 이런 작품이 그렇듯이 초반에는, 범인부터 시작해서 적당히 구르면서 시작합니다. 이전 소개에는 주인공이 '씨를 뿌리는 자' 가 된다고 했는데, 확실히 '씨를 뿌리는 자' 가 되긴 했지만 그게 메인 컨텐츠는 아니더라고요. 범인류 선협이다 보니까 메인 스트림도 범인류와 비슷하면서 다른 맛으로 전개됩니다. 주인공이 구른다고는 하지만, 고구마 먹이는 전개는 잘 안나오는 편입니다.
현환 나는 시스템 환급에 의지해 끊임없이 승급한다 - 갱신입니다. 여기에 종종 올라오던 작품이었는데, 소개가 없어서 소개를 써야하네요. 주인공은 흔해빠진 전생자입니다. 정확힌 전생자 분파 중 하나인 빙의자입니다. 흔한 회사원이었다가 현환 월드 빙의 국률인 폐급 스타팅으로 시작합니다. 그리고 이런 빙의자들에겐 항상 따라오는 치트 시스템이 주어졌다고 합니다. 환급 시스템이라길래 뭔가 했더니만 이성에게 뭘 쥐어주면 10배로 '환급' 해주는 시스템이라는 거 같네요. 제가 좀 읽어보니까, 익숙한 10배 반환 시스템이 맞는 거 같습니다. 여러 제약이 있긴 한데... 아무래도 대놓고 선협 미연시 찍으라고 밀어주는 수준의 제약입니다. 대충 제약이 이렇습니다. 성별이 여자일 것, 외모가 예쁠 것, 영근은 그야 현환물이 선협에 스킨 씌운 장르니까 당연하고, 여자의 경지에 맞는 물건을 선물해줘야 하고, TPO잘 지켜서 여자 감동시키면 보상이 더 좋아지는 등... 왜 미연시 찍으라는 건지 느낌이 오시죠? 주인공이 아무래도 현대 중국인 남성 출신이니까, 여자들한테 풍둔을 잘 쓰지 싶어서... 금방 반환 받아서 날아오르지 싶네요!
원피스 해적 내가 흰수염이 됐다고 그럼 난 은퇴해야겠군 - 시스템 딸깍 무적 무쌍물입니다. 미리 말씀드리자면, 저는 그냥 완결작이라 주워왔지만, 잠깐만 펼쳐봐도 원작따위 다 짓밟아버리는 전개가 이어지는 거 같습니다. 제가 사감을 담아서 하는 말이 아니라, 쭉쭉 넘겨서 봐도 전개가 노골적일 정도입니다. 애초에 시스템에 탑재된 것부터가 자동 사냥이란 이름의 자동 딸깍 스킬숙련 기능에, 시스템 상점에는 '수선공법' 을 파는 시점에서 더 할 말이 없습니다. 이 시스템의 유일한 제약은 제목대로 주인공이 '은퇴' 해야만 작동을 시작한다는 건데, 의미있는 제약 같지는 않네요. 특이사항으론, 젊은 시절 흰수염이 아니라 다 늙어서 죽어가던 시점의 흰수염의 몸에 빙의했다고 합니다. 시점은 슬슬 에이스가 혼자 나대다가 미래의 사황 어르신께 명존쎄 쳐맞기 직전인 거 같네요.
명탐정 코난 세계의 벙어리 점쟁이 - 줄바꿈이 정말 절실한 작품입니다. 주인공은 전생자라는 거 같습니다. 전생자 중에서 특이하게 여자라고 하네요. 치트 능력으로는 대충 제목대로 점을 아주 잘치는 능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거의 신비의 제왕 주인공이 점치는 수준의 정확도를 가지고 있다고 보시면 될 거 같네요. 근데, 이런 능력을 가진 인물이 코난 월드에 편입된 매직 카이토 일당에 있었던 거 같은데...? 그 외엔 제가 보기엔 특이사항이 없습니다. 그냥 코난 일당하고 어울리면서 코난의 살인사건 유발체질에 열심히 참여해서 일조하는 거 같습니다. 하지만 확실하지 않아요. 왜냐면, 한 줄에 한 편이 꽉 들어찬 '벅찬 작품' 이기 때문입니다....
금풍세우루 루주로 시작해서, 검 한자루로 천하제패 - 갱신입니다. [스피드 쌀먹 공유 모음 20260131] 에 소개가 나와있습니다. 이제 곧 1000화네요!
PS) 오랜만에 여덟 작품 소개 쓰느라 시간을 녹이고 나니까, 목이 아프네요 ㅠㅠ
PS2) 그랑블루 판타지 리링크 dlc 소식을 보고 감동했습니다... 유일하게 아쉬운 점은... 모니카가 추가 안된게 아쉽더라고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