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줄평 : 엔딩이 영원히 나오지 않을것 같은 작품을 강제로 엔딩 내는법
주된 내용은 제목 그대로 코난 세계에 트립한 빙의자가 주인공 보정이 사라져서 100% 생존이 보장되지 않는 주인공들을 시스템과 협력해서 지켜내는 이야기. 그치만 시스템이 있다고 딱히 거슬린다는 느낌을 안 받게끔 잘 덮은 느낌이 든다.
만일 주인공들이 죽게 된다면 그대로 세계가 박제되어서 우주에 떠다니는 카즈처럼 되어버린다고...
내용은 대부분 코난 에피소드들을 조금씩 틀어서 살릴 사람 살리고 죽일 사람 죽이고 등등 패러디의 범주 내에서 잘 비틀었다고 봄
특이한 점은 살짝살짝 다른 만화를 넣어서 크로스오버 한 점? 읽다가 갑자기 테니스의 왕자 나오고 블랙라군까지 나와서 조금 놀랐다.
결말은...다들 알다시피 코난은 지금까지도 그렇고 앞으로도 결말을 내기 힘들 만화이기에 순수 오리지날 엔딩으로 가버렸다. 어찌보면 깔끔하게 마무리지었다고 볼 수도 있겠지만 옛날 원피스 패러디들처럼 만화 결말이 어떻게 나느냐에 따라 이상한 엔딩일 수도 있을듯. 그래도 보기에는 시원했다.
총평 : 어찌보면 이런 결말을 맞이하는 것이 코난 세계에게 있어 구원이 아닐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