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중국 패러디물 중에는 원작을 잘 몰라도 재밌게 볼 수 있는 작품이 생각보다 많음.
ㅡㅡ단, 원작 설정 파괴한다는 전제.
원작설정 바꿀수록,
원작모르는 독자들에겐 더 재밌음 ㅡㅡ
당신이 원작 팬이면, 패러디작가도 원작 잘알아야 더 맛남.
그러나 원작 모르는데 패러디즐기고싶으면,
원작설정 지 ㅈ대로 바꾸는 거 보몃 재밌음.
(즉, 패러디모르는입장에선 원작 존중할수록 진입장벽이 생김)
(기존 원작스토리 부셔버리고 자기 ㅈ대로 쓰는게 재밌음)
그냥 구글 AI 검색 몇 번 하거나 나무위키 좀 훑어보면 따라갈 수 있는 수준이지, 꼭 원작 덕후여야만 이해되는 건 아님.
실제로 《신의 모방범》, 《초성마문》, 《신비의 제왕》, 《제천영주》, 《데릴장생》 같은 작품 재밌게 본 것처럼 패러디도 그냥 별 생각없이 후기믿고 찍먹 할만함.
즉, 충분히 볼 만함.
애초 중국 작가들 중에서도 패러디를 쓰는 이유가 명확함.
근데 웃긴 건, 정작 학신이나 탄서성공 원작을 제대로 모르고 쓰는 작가도 존재한다는 거임.
이유는 대충 이럼.
여기서 작가가 진짜 원작 덕후인지 아닌지가 드러남.
원작 덕후인 경우는 원작을 존중하면서 진짜 스핀오프처럼 쓰는데, 사실 그런 케이스는 드문 편임.
대부분은 원작 대충 보고 인기 설정만 가져다가 쓰는 경우가 훨씬 많음.
결국 중요한 건 이거임.
결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