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비의 제왕 패러디를 찾아 헤메던 중 글자수 250만자에 평점도 좋은거 보고 바로 읽어봄
간단히 소개하자면 주명서가 5기가 아니라 제2기로 트립해 원고 태양신의 동료인 '신비의 신'이 된게 작중배경
소설의 주인공은 여전히 클레인 모레티, 정확히는 신비의 신의 반신이자 구시대의 기억만 지닌 분신
이 소설이 정말 특이했던 점은 다른 패러디 소설들과 달리 세계관 배경이 정말 크게 변화했다는 점
'신비의 신'의 존재에 의한 나비효과로 인해 진정한 조물주는 완전히 미치지 않았기에 오로라 기사단은 테러 조직이 아니며 원작과 달리 남대륙은 북대륙의 식민지가 아니며 진정한 조물주와 신비의 신을 모시는 제국이 존재하는등 원작이랑은 세력관계가 180도 다른 모습을 보여줌
클레인은 오로라 기사단에 가입하게 되며 그과정에서 a선생은 주인공의 든든한 동료가 되고 자라투가 미듬직한 어른이 되주는 모습을 보면서 원작이랑 비교했을때 나오는 차이점이 이소설의 묘미
원작 못지 않게 사회,정치적 묘사도 출중하고 남대륙 식민지 파트나 아몬,베델등 심리묘사 보면 작가가 정말 생각 많이 하고 쓴 글이라고 볼수 있음
제2기, 3기의 번외편을 자주 쓰는데 원작 설정이랑 버무려서 그럴듯하고 재밌게 묘사해줌
참고로 히로인은 샤론이고
개인적으로 신제 패러디중에서 세손가락 안에 뽑히는듯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