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진짜 ‘현실‘같은 포켓몬 팬픽 인게 좋네요
일부 지역에서는 토쇠골이나 깨봉이 같은 포켓몬을 전문적으로 육성하여 작업 효율을 높이기도 한다. 다만 정식 트레이너에 비해 ‘무등록자’는 무료 포켓몬센터 서비스를 이용할 수 없고, 체육관 도전을 예약할 수도 없다.
저렴한 빨강-하양 볼, 급속 냉동 포켓몬 스낵과 값비싼 진화의 돌, 영양제 등은 모두 일반인과 트레이너에 대한 리그의 태도를 여실히 보여준다.
트레이너가 되려면 돈은 필수적이다.
일반 가정의 포켓몬은 평소에 기껏해야 거리에 데리고 나가 산책하고, 사람 음식을 먹어도 별문제가 없다.
하지만 트레이너의 손에 있는 포켓몬은 다르다. 기술을 자주 사용하여 에너지를 소모하기 때문에, 장기간 사람 음식을 먹으면 영양실조에 걸리기 쉽다.
다른 소설이면 바로 중국식 현실 반영해서
트레이너 아니면 돈도 못벌고 몬스터볼 하나 사려고
몸팔아야 하는 설정 나왔을텐데
일단 치트, 상태창 없는거에서 가산점 들어가구
히로인은 카밀레 같네요
약간 미식임
혹시 이거 원제 좀 알려주실 수 있을까요?
작가 다른 작품도 찾아보고 싶은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