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꼬작가 주인공이 무직위 직업의 삶을 체험하고 그걸 자동으로 써주는 치트 시스템을 얻었는데 음지쪽 직업들만 계속 나와서 오해를 사는 스토리.
뭔가 굉장히 소재와 얼개는 잘 잡았는데 편의주의적이고 업계인들 바보 만들기가 심하다고 느낌.
1, 2주 간격으로 백만자짜리 완결작을 뽑아내는데 담당 편집자는 위화감을 못 느끼나?
주인공 도박치트를 보고 중국 경찰이 도박근절 캠페인의 일환으로 경찰배 타짜대회를 연다고?
강력계 형사나 수사관들이 방어흔이나 혈흔 분석도 안해?
창고가 범행현장인 이유를 주인공한테 어벙하게 묻는데 그 이유가 어제 비왔는데 창문 열림+바닥에 먼지 없음+물청소해서 상자바닥 다 젖음+흉기에 찢어진 상자 있음 뭐 이딴 내가 1분 훝어봐도 알만한거인걸 보고 어이가 없더라.
하나하나 지금의 상황과 흐름에 치중하면 나를 재미가 있지만, 곰곰이 생각하고 태클 걸면 턱턱 막힘. 헬카 국룰답게 용어 검수 하나도 안해서 등장인물 이름이 2종류인건 당연.
필력이 나쁜건 아니고 대중성을 버린것도 이니라서, 종합하자면 코로나 전 경쟁 덜하던 시절 문피아 9위 고점 평균 16위 작품쯤 되려나? 논리적인 불편함을 외면할 수 있다면 킬탐 정도는 충분히 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