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순히 못썻다 유치하다 이런 추상적인거 말고 구체적 예를 들 수 있는거로
나 같은 경우엔
- 의성어, 의태어 등이 지나치게 많이 쓰이거나, 이게 따옴표 안으로 들어올때
-주인공이 말했다 "우걱우걱. 무슨 일이야?"
- 소설이 거의 대사만으로 진행이 될 때. 어떤 나레이션이나 묘사도 없이, 순수하게 인물 대사만으로 수십 줄 이상 진행할 때
- 독자에게 정보전달을 하기 위해, 등장인물들의 대사가 지나치게 작위적이 될 때.
-"토니스타크가 아이언맨이라고?" - "스타크 인더스트리의 주인. 천재적인 엔지니어. 희대의 플레이보이. 이 사람이 알고보니 아이언맨이라고?"
-아예 죠죠의 스피드웨건같이 애초에 정보전달 용도로 만들어진 인물의 대사가 아니라 그냥 엑스트라가 옆에서 인물을 띄우기 위해 이런 대사 치는 경우
내 경우에는 이런거 보자마자 본능적으로 이 소설은 못썼다 하고 내려놓는 편인거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