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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여러분. 오늘도 찾아온 쌀먹 공유 모음입니다.
이번엔 이미지 파일 형식을 약간 바꿔봤습니다. 큰 의미가 있는 건 아니고, 그냥 손목이 아파서... 품 좀 덜 들여보려는 시도입니다.
음, 우울한 얘기만 하는 재미없는 쌀숭이가 되면 안되는데...! 재밌는 얘기가 뭐 있으려나!
최근 티라노의 현황에 대해 알아보신 분들이 계십니까? 우리 티라노가 달라졌습니다. 뭔가 냉혹하고 강력해보이던 모습을 탈피하고, 모두와 어울릴 수 있는 귀엽고 뽀송뽀송한 모습이 되려고 한다네요!
물론, '되려고 하는' 거지 '되었다' 는 소리는 아닙니다. 궁금하시면 티라노의 근황을 한 번 찾아보십시오... 아주 충격적인 비주얼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슬슬 잡설은 그만두고, 소개 들어가겠습니다.
명일방주 죽어야 강해지는 내게 죽음은 귀가와 같다 - 제목이 곧 내용인 작품입니다. 주인공은 전생자입니다. 다만 명일방주는 안해본 전생자라는 모양입니다. 그래도 전생자라고 쩌는 치트를 하나 받았습니다. 대충 '사망 평가 시스템' 이라고 하네요. 말 그래도 죽고 나면 죽기 전까지 행적을 종합 평가해서 점수를 매겨주고, 그에 따라 피드백을 해주는 시스템인 모양입니다. 물론 평가가 끝나면 '이어하기' 를 해준다고 하네요. 듣기만 해도 강력한 시스템이네요. 다만 소소한 단점이 있는데, 죽는 과정은 본인이 가감없이 겪어야 한다는 점입니다. 안타깝게도 주인공은 뼈저린 고통에 담담해져야할 모양입니다. 시작 시점에 이미 든든한 후원자도 있고, 비빌 세력도 있는 거 같은데... 시작지점이 하필 시라쿠사라고 하네요;; 시라쿠사 스타팅... 무슨 소린지 다들 아시죠?
명일방주 방주 속 세상, NPC들도 순애를 하고 싶어 - 이건 제가 미리 말하는데 꾸금류인 거 같습니다. 묘사가 그렇네요. 아니라고 해도 유사 꾸금류일 거 같습니다. 주인공은 뭐랄까... 게임뇌로 명일방주 세계를 보고 있다는 거 같습니다. 또 그럴만한 환경이기도 하네요. 더 말하기엔 작품이 너무 심오하고 야시꾸리해서 더 말하기가 그렇습니다. 아니, 뭔 내리면 내릴 수록 작품의 소개가 될만한 건 없고 죄다 빨간 딱지 먹을 장면만 나오는 거냐고.....!
나루토 최강검사 - 작품 기초 배경 설정이 좀 우중충합니다. 선협지 보는 거 같네요. 나뭇잎 마을을 피라미드 정점으로 하고, 그 밑에 여러 마을들, 또 그 밑에 여러 마을들이 서로 사이좋게 착취하고... 좀 사족이지만, 선협지의 지역별로 경지나 신분의 구분선이 있는 경우들은 대부분 중국의 작가들이 자기가 나고 자란 중국의 행정체계를 배경으로 삼아서 그렇습니다. 포켓몬 패러디에서도 이런게 두드러지는 경우가 있는데, 이 작품도 그렇습니다. 사실 원작에서 나뭇잎 마을은 불의 나라 다이묘의 군사전략 차원의 군자금 투자도 받고, 여러 경로로 의뢰를 받아서 먹고 사는데 말이죠. 각 가문 별로 나름대로 번듯한 사업체도 운영하고요. 나뭇잎 마을 말고는 차크라 수련도 어려운 불의 나라 실정을 얘기하는 모습을 보면.... 설정의 괴리는 감안하고 보셔야할 거 같습니다. 주인공은 일단 '나뭇잎 마을에 속하지 못한 쪽' 입니다. 제가 2000줄 정도까지 읽어봤는데... 이 작품은 나루토 패러디라고 생각하시면 좀 보기 힘들 거 같네요. '남궁가의 검술'을 익힌 주인공이 '내공' 대신 '차크라' 를 몸과 칼에 두르고 싸우는 작품인 거 같습니다.
코노하의 무법자 시작은 마도천인 -갱신입니다. [스피드 쌀먹 공유 모음 20260123] 에 소개가 나와있습니다. 이것도 꾸준히 갱신되네요.
나루토 내게 면목을 줘 - 받아서 올리긴 올리는데, 친절하게 작가가 써준 목차 덕분에 모든 의욕이 사그라들어버린 작품입니다. 다중물입니다. 나루토로 시작할 뿐이라는 거 미리 말씀드리겠습니다. 주인공은 당연히 전생자고, 전생자 중에서도 치트키와 집안 수저까지 대단한 전생자입니다. 시무라 단조의 아들이라고 하네요. 치트키는... 얼굴 얼굴 열매라는 듣도 보도 못한 악마의 열매 능력이라는 거 같습니다. 일단 주인공이 닌자 학교 1학년 때 사람 하나 때려죽이기 충분한 기공파를 날리는 시점에서 더 말이 필요할까 싶네요. 그리고 주인공 인성은 선협지에 가서 주인공의 화를 돋우다가 일검에 썰려 죽는 역할하면 딱 좋을 수준입니다.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저도 감정이 있는 인간이라서... 종종 작품 볼 때면 좀 사감이 섞입니다. 취향이신 분들께는 죄송하고, 사과드립니다.
활과 검 - 눈 여겨 보던 작품입니다. 일본발 소설이라 특이하더라고요. 배경은 중세 유럽 배경의 판타지 월드인 거 같은데... 중간 중간 묘사 되는 걸 보면 뭔가 쎄합니다. 귀족들은 전부 사병을 거느리는 세계, 가오가 목숨만큼 중요한 세계.... 음? 이거 설마... 싶었던 군대물입니다! 전생자가 아닌 순수 토착형 주인공에, 어중간한 배경으로 군에 입대하는 게 작품의 시작이네요. 토착형 주인공이고, 치트키도 눈에 띄는 게 없어서 그런지 좀 구르는 편이라는 거 같습니다. 믿을 거라곤 제목처럼 활 재주 하나 뿐인 거 같은데... 질척질척한 어른들의 사정이 판치는 일본식 군대물에서 주인공이 어떻게 해쳐나갈지 모르겠네요. 마력도 없고, 오러도 없고, 마법도 없는 소드 앤 매직 중 매직이 빠진 세계에서 주인공이 뺑이치는 걸 보게 될 거 같습니다. 이런 세계에서 초인이래봐야 베르세르크 주인공이 매의 단에서 활약하던 시절 수준이라도 되면 다행이니까요!
카르마의 탑 - 갱신입니다. [스피드 쌀먹 공유 모음 20260123] 에 소개가 나와있습니다. 보면 볼 수록 소개를 써 놓은 게 흐뭇한 작품이네요!
호그와트의 중국식 교수 - 주인공은 중국발 전생자 군단의 일원으로 해리포터 세계에 왔다고 합니다. 처음 시작부터 주인공은 사설 학원(마법)을 운영했다는 명목으로 덤블도어에게 두들겨 맞고 있네요. 주인공 능력치는 시작부터 거의 꽉 찬 육각형이라는 거 같습니다. 이 거 외엔 주인공에게 치트랄 건 없는데, 나이가 좀 찼고 전생자 특유의 지식이 스노우 볼이 굴러서 저렇게 됐다는 거 같습니다. 그리고 중요한게 제목의 저 '중국식' 이라는 건데, 중국은 현재 인도와 함께 가장 교육 경쟁이 치열한 국가라고 할 수 있습니다. 한국의 입시지옥도 저기보단 덜 매운 맛이죠... 출세의 길이 다 막힌 상태에서 저거 하나만 실금 같이 열린 상황에서 중국 인구수로 경쟁하는 거라 진짜 지옥이라고 하네요. 근데 주인공은... 그 중국식 교육을 호그와트에 하려고 합니다;; 소개랑 초장에 나오는 내용이 그래요... 근데, 호그와트 신입생들은 사실상 문법이나 어휘공부도 입학과 동시에 시작하는 수준으로 알고 있는데... 주인공의 미친 교육 사상을 받는다면.... 음;; 끔찍하네요!
PS) 오늘 올리는 작품들은 수도 적은데, 이상하게 작품들이 신경 쓰이게 하는 것들이 많았습니다. 처음 소개를 쓸 때, 저 면목? 체면을 줘 라는 작품으로 시작을 끊어서 오늘은 소개에 제 감정이 좀 묻어있습니다. 제가 안 좋게 본다고, 재미없는 작품이라는 건 아니니까 참조만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