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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주
비번 국룰
제가 번역한 게 아니라 다른 곳에서 받은 걸 올립니다.
호카게 아르바이트부터 시작! 1-523(완)
주인공이 오로치마루의 목둔 실험체에 빙의해서 시작부터 사기급 능력을 가집니다.
무력적 위기는 없고 단조에게 과잉충성하는 컨셉으로 단조를 비롯해 많은 사람들을 농락하는 느낌입니다.
나루토가 끝나고 여러 나루토 인물들과 원피스로 가는데 이 부분도 은근히 재밌습니다.
엔딩이 날림이기는 하지만 마지막 화만 꼴아박고 이전까지는 재밌는, 어떤 만화가 생각나는 엔딩으로 볼만합니다.
이 작품은 외전도 특히 인상적이었는데, 주인공이 있는 세계의 기억을 가지고 주인공이 없는 세계로 간 사스케의 이야기입니다.
우치하 토비라마 인주력부터 시작 1-367 (완)
주인공이 키배능력을 가지고 토비라마를 인주력 삼아 우치하 시스이의 형이 되는 설정입니다.
주변 사람들의 감정을 자극할수록 그 사람들의 능력과 혈통을 얻을 수 있습니다.
초반에는 토비라마와 마다라에게 스트리밍을 하듯이 감정 포인트를 뽑아먹는 게 재밌었고, 후반으로 가서는 오오츠츠키의 혈통을 얻은 개연성을 채우기 위해 여러 쇼를 하는 부분이 주를 이룹니다.
주인공은 기본적으로 자신과 관련된 사람들이 원본 세계보다 더 나은 삶을 살 수 있기를 보장하므로 감정적 기만은 하지만 악인이라는 느낌은 안들었네요.
하렘이지만 로맨스 요소는 거의 없다시피 합니다.
슬쩍슬쩍 흘린 떡밥을 엔딩에야 와서 회수한 셈입니다.
츠나데를 하렘으로 끼워넣으면서 토비라마에게 한 변명이 기억에 남네요.
이 소설도 외전이 있기는 하지만 연중느낌으로 끊어버렸습니다.
어쩌면 원문으로는 있을지도 모르지만 제가 가진 건 이 부분까지 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