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좀 유명했는데 화수가 적어서 묵혀두다가 지금에서야 읽게 됐네요.
아직 56화정도밖에 못읽긴 했는데
맞아 바로 이런 나루토 팬픽을 바랬어! 하는 느낌입니다.
좀 어둡고 진중한 느낌이긴 한데, 그래도 그런게 끌릴 때가 있잖아요?
그동안은 뭐 상닌은 잡몹 취급이고 8살에 엘리트 상닌과 어찌고 윤회안이 어찌고 이런 말도안되는 먼치킨물에 질려있었는데
드디어 약하고 재능없는 주인공이 처절하게 구르는 소설을 보니 너무 좋네요.
차크라도 약하고 체술 재능도 없는 주인공이 조숙한 환생자라는 이점 하나로 악착같이 버티면서
그런 약한 주인공이 자기가 가진 모든 걸 활용해서 도저히 이길 수 없는 위기를 간신히 극복할 때 그 쾌감이 있었습니다.
어제 밤늦게까지 너무 재밌게 읽었습니다. 개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