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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여러분. 스피드 쌀먹 공유 모음입니다.
오늘은 제가 약간의 변주를 줘서, 이 느슨해진 쌀먹 공유 모음 도입부를 긴장감 있게 만들어보겠습니다.
크크큭... 긴 말은 없다! 바로 소개로 들어간다!
닌자 세계의 좀비 선인 - 주인공은 전생자 군단의 번외일원인, 차원이동자라고 합니다. 차원이동자 중에서도 순혈 차원이동자라서 회춘까지 해서 들어왔다고 하네요. 다만... 지구인과 나루토 월드의 인간은 종 자체가 다르다고 합니다. 세포수가 3 배 차이라서 모든 면에서 지구인이 열등하다고 하네요. 주인공은 꽤 힘들게 살았다고 하는데... 전혀 동정이 안 가게도 시둔이라는 좀비 생성 인술을 개발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이 좀비가 주인공의 알파이자 오메가라서... 소개만 봐도 좀비한테 수명도 뜯고, 좀비를 표식으로 비뢰신도 펼치고... 아주 별의 별 짓을 다 한다고 합니다. 게다가 이 놈은 나뭇잎 마을에서 레벨업 중 주인공인 우치하 '청명' 처럼 인성이 안좋은지라... 나루토 월드의 비극이 될 예정이라는 모양이네요!
프로의 주인 - 뭐라고 말하기 힘든 작품입니다. 일단 제가 3000줄까지 훑어보니까, 주인공은 전생자가 아닌 듯 합니다. 이 세계는 아주 독특한 초상능력이 존제하는 거 같은데, 체수體修 같은 익숙한 단어가 보이니 당황스럽네요. 확실히 초반 묘사만 봐도 초능력 비슷한게 존재합니다. 다만 이게 무슨 원리인지는 제가 잘 모르겠네요. 기차에 마차, 굴뚝 연기 이런 거 보면 근대가 배경인가 싶은데 이것도 확실치가 않습니다. 작가가 세부묘사에 신경쓰는 편이라 분량 왕창 늘어나거든요! 얼핏 나오는 파워 밸런스 보면 신비의 제왕 생각도 좀 나고 그렇습니다. 더 자세히 말해봐야 스포만 왕창할 뿐이라... 무슨 말인지 다들 아시죠?
시스템이 나더러 천도의 양털을 깎으란다 - 주인공이 전생자인지는 모르겠지만, 전생자들의 전유물처럼 여겨지는 시스템을 각성했다고 합니다. '천도 양털 깎기 시스템' 이라고 하네요. 시스템은 꽤 강력한 편입니다. 남의 감정을 뽑아서 선협 월드의 모든 것인 수위도 올려주고, 심지어 도를 넘기 전에 사용자에게 조언해주는 기능까지 있네요. 게다가 이렇게 시스템이 칭찬할만한 일을 하면 피드백으로 천도 포인트가 쌓이는데, 이걸로 빠-칭-코! 를 돌릴 수 있습니다. 꽝 없는 빠칭코를 돌리다니... 정말 부럽네요. 뽑기로 나오는 것도 사기고, 시스템 기능들도 사기 같고... 음, 주인공이 요즘 중국에서 유행하는 탕핑 마인드라는 거 같긴 한데, 이런 사기 기능 들고 있는데 과연 예전처럼 누워만 있을까 싶긴 합니다. 아마 사고 열심히 치고 다니지 않을까, 싶네요!
수련 부작용을 떠넘긴다? 그럼 미친 듯이 사공만 익혀주마 - 주인공은 전생자 군단의 번외일원인 빙의자라고 합니다. 고무 월드에 빙의했다는 거 같은데, 역시 주인공답게 초반 스타팅이 신분부터 싹 폐물 루트를 탔다고 하네요. 그리고...! 주인공은 전생자 군단의 특유의 기능 시스템을 받았는데... 이 시스템의 기능이 정말 악독합니다. 수련의 부작용을 남에게 전가할 수 있는 기능이라네요. 이 인성 파탄난 고무 월드에는 아무래도 아주 좋은 기능 같습니다. 얼마나 양심 버린 기능들이 많겠어요. 익히는 대가로 살이 썩어들어간다거나, 내장을 굽는다거나, 독에 찌들어 평생 앓는다거나! 이런 쓰레기 무공을 패널티만 삭제해서 익힐 수 있다는 거 같네요. 아, 그리고 시스템답게 수련을 수치화해서 보여주는 갓태창 기능도 당연히 있습니다. 저 '부작용 전가' 기능의 대상 선택지가 어떻게 되는지는 모르겠습니다만, 고무 최적화 인성의 주인공이 과연... 상대가 누구건 가리는 게 있을까요? 아마 주인공이 사파 고수가 되서 학살극을 벌이는 모습은 확정일 거 같네요!
나는 최강의 검사단을 결성했다 - 꽤 배경이 특이한 작품입니다. 주인공은 아무래도 근대 초입의 일본에 빙의한 빙의자라는 거 같습니다. 다만 신분이 무사 신분이라서 앞으로 인생이 곡절이 많을 예정인 거 같네요. 그래도 빙의자에겐 늘 시스템이 있는 법! '천부 복제 시스템' 이라는 사기 시스템을 얻었다고 합니다. 대충 원리가... 특이한 재능을 가진 사람과 싸우면 승패랑 상관없이 재능을 복사하는 기능이라고 하네요. 다만 한 사람당 한 번만 복사가 가능하다고 합니다. 이거... 소개랑 맞물려서 생각해보면... 주인공이 대역물에서 '시스템 무쌍 - 바람의 검심 편' 을 찍어버리는 게 아닐까 싶네요! 제목부터가 그렇잖아요... 그리고 제가 제일 궁금한 점은, 이 작품 표지가 예쁜 여검사라서 '최강의 검사단' 이라는 제목과 함께 제일 기대했는데... 2000줄 넘겨도 그런 건 없네요... 실망입니다...!
송곳니 끝의 황무지, 엉터리 요리 시스템을 받았다 - 폐물 시스템류에 포스트 아포칼립스가 섞인 작품입니다. 주인공은 제목대로 엉망진창인 시스템, '궁중 미식 시스템' 을 얻습니다. 다 망해서 방사능에 찌든 구울이 돌아다니는, 폴아웃스런 세계에서 정말 블랙 개그 같이 느껴지네요. 심지어 실패하면 패널티도 있는 퀘스트 형태로 피드백을 주는지라 없는 셈 치지도 못하게 해놨네요. 그래도 이 시스템이 주는 보상은 정말 달달해서 주인공도 결국 시스템의 엉터리 퀘스트를 깨가면서 이야기가 진행된다는 듯 합니다. 폴아웃 해보셨으면 아시겠지만, 생존자가 꽤 있는 세계라서 퀘스트를 깰 수는 있어보이네요. 피드백을 정상적으로 받을 수만 있다면야... 사기캐가 되는 날도 멀지 않아 보입니다!
영검산 - 경지 분류는 범인류인데, 배경 설정이 좀 흥미롭습니다. 육화선인이라는 위인이 나타나서 범인도 수련할 수 있는 뿌리를 만든 세계라고 하네요. 심지어는 범인류 쌍영근 수준의 수련 속도까지 확보할 수 있다고 합니다. 대단하네요... 주인공은 왕륙이라는 놈인데, 이놈이 전생자, 환생자, 빙의자인지는 모르겠습니다. 2000줄 넘는 동안, 이 놈이 주인공스럽게 비범하다는 것만 알 수 있었던지라... 제목대로 이 작품의 배경은 영검산의 영검파라는 수선종파에서 시작됩니다. 의외로 분위기가 좀 훈훈하네요. 범인류면 제자가 스승을 헤칠 기회만 엿보고, 스승은 심심하면 제자 탈사하고, 영약 갈취하고, 강제로 원음을 빼앗고 이런 전개가 기본인데, 진짜 훈훈해서 당황했습니다. 더 말하기엔 작품이 꽤 깊은지라 스포만 늘어날테니까 이만 줄이겠습니다.
PS) 노트북이 오늘 내일 해서, 당장은 아니더라도 견적 뽑아보려고 보니까.... 허리가 휠 거 같네요. 어중간한 스팩으로 바꾸는데도 200이 넘다니;;; 심지어 무이자 할부도 3개월 밖에 안해준다니...? 이런 가난함이 부각되는 날에는 역시 걸밴크를 봐야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