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신물.
분신으로 장벽 뚫고 침투해서 잃어버린 세피로트의 반절 찾는게 목표 (근데 서대륙에 있어서 못가고있는듯)
우연하게 세피라성 고치 하나 먹고 안의 지구인 의식 흡수해서 그 사람의 정체성으로 분신을 만듬
1. 극악성향 - 본질적으로는 외신이라서 인간들 구분 못함(사람이 개미 구분 못하듯이) 죽이는것도 무슨 특별한 이유가 있지 않음. 분신이 서열 2로 활동하면서 악마를 연기하고 있긴 하지만 이것도 안해도 되는데 그냥 신들의 경계를 피해서 숨어있는거
2. 군상극 느낌 - 주인공만 다루면 이야기 진행이 안되니까 외신 시점, 분신 주인공 시점, 주인공이 만든 교단 인물, 주인공의 아들, 클레인 및 타로클럽, 진정한 조물주(주인공으로 인해 제정신으로 강림한)와 오로라 기사단, 로셀과 교류했던 과거 시점까지 시점이 좀 많이 오락가락함
3. 작가의 독자설정으로 원작 바뀌는 부분이 꽤 있는편임. 로셀은 군주 옆의 악마(거래를 통해 위업을 세웠지만 인간성을 더 빨리 잃게 된?) 포지션으로 주인공한테 마지막에 배신당해서 정신차릴때마다 능묘에서 저주하는중
진정한 조물주도 강림 성공해버림/오로라 기사단도 주인공 영향으로 테러리스트 사교집단이 아니라 원고태양신 섬기던 조직으로 회귀함
4. 주인공한테 몰입하긴 힘든 소설인듯
오히려 고결하게 그려지는 인물들이 현실의 어려움에 닥쳐서 악마(주인공)의 유혹에 굴복하고 타락하는 과정같은게 더 흥미로운듯
근데 바뀐부분이 너무 많고 시점이 너무 자주 바뀌어서 몰입이 안됨... 흥미롭긴 한데 재미는 없었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