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제 : 從木葉開始的旁白系
화수 : 431화
상태 : 완결
태그 : 나루토빙의, 먼치킨, 개그, 순애(이노)
줄거리 :
소설속 나레이션같은 나레이션이 나뭇잎마을에 나타났음. 사람들이 말을 하면 가끔 거기에 말을 덧붙인다던가, 그 말을 하는 사람들의 심리를 말해준다던가.
카카시가 처음 나루토륾 만나는 장면에서
[스승님의 아이를 잘 키우겠다]
나루토 : 제 아빠가 누군지 아세요?
[나루토가 4대 호카게의 아들이라는 것은 카카시의 비밀 중 하나였다]
이런식으로. 이 '나레이션'이란건 모두가 다 보임.
이건 주인공을 숙주로 하는 능력은 맞음. 주인공도 나레이션에 몇마디 덧붙이는건 가능하지만 이것 자체를 컨트롤하진 못함. 하여튼 이거가지고 나루토 스타트 하는거임.
뭐 주인공은 사스케의 쌍둥이 동생이고, 연막탄이 주 무기고 이런거 저런거 다들 독특하게 있는데 결국 말하고 싶은건
이 작품 작가가 런쳤음. 그냥 마지막에 갑자기 '완'때려놓은 셈.
총 430화쯤인데, 원 에피소드 아카츠키의 가아라(일미)습격이 400화쯤임. 그리고 이 습격이 420화 이쯤에 끝남.
주인공이 오비토한테 가서 사실 달의 눈은 어쩌고저쩌고 하니까 오비토가 알겠다 하고 그만두고
페인한테 가서 니 윤회안은 어쩌고저쩌고 하니까 알겠다 하고 은둔하니 소설 끝 이렇게 내버림.
소설 읽으면서 이 템포대로면 소설 아무리봐도 800화는 넘어야 할 것 같은데 왜 400화지 400화지 했는데 끝에 이렇게 던질줄은 몰랐네. 중반까진 가볍게 잘 읽었는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