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제 : 柯南:從警視廳到國會
기자: "다이도지 각하, 많은 분들이 각하의 시정 강령이 지나치게 급진적이라고 말씀하시는데,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다이도지 소스케: "그들이 저를 반대할수록 제가 옳다는 것이 더욱 증명되는 것이지요."
기자: "그렇다면 각하께서 경시청에 합류하신 후, 일본의 범죄율이 갑자기 높아졌다고 말하는 사람들도 있는데, 이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다이도지 소스케: "이는 우리의 법 집행 수단이 아직 너무 온화해서 범죄자들을 억제하는 데 효과적이지 않다는 것을 증명하는 것입니다."
기자: "그렇다면 각하의 선거 경쟁자들이 종종 알 수 없는 살인 사건에 연루되는 이유를 설명해 주시겠습니까? 이 모든 것을 어떻게 통제하고 계신가요?"
다이도지 소스케: "죄송합니다, 답변해 드릴 수 없습니다."
마침내 속내를 드러낸 그 간사한 기자가 떠나는 것을 지켜보며, 다이도지 소스케는 단호하게 명령했다.
"이봐, 코난을 이 기자 집으로 보내서 이틀 동안 있게 해 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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