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중생일상수선의 선개천 보고 좀 이해하게 됨
그전까지는 그냥 '호구'라고 뇌에서 치환해서 봤는데 이번에 내면묘사까지 같이 보니까
호구라기보단 걍 사랑이라는 이름의 최면어플걸린새끼같음.
뭔 호구짓해도 미친 자기합리화 한 다음 들이대는 걸 멈추지 않음.
원래 몇번 들이대고 각 안보이면 아 아니구나 해야 하는데 보통 핥개 되는 놈들은 지능이 낮아서 그런지 계속 들이됨.
보통 이러면 여자쪽에서 여지를 줘서 계속 재물을 갈취하는 게 레파토리인데 이번 중생일상수선에서는 여자쪽에서 미친듯이 차갑게 대하고 선물공세 하나도 안받고 진짜 나 너 관심없어를 100% 표현하는데 (고백해도 단호하게 차서 확실히 선 긋겠다는 묘사 보임) 돈 꿔가면서 핥개짓하는 게 좀 인상적이었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