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전작들도 재밌었는데 이것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선부(仙父)
언귀정전 言归正传
"저도, 제 아버지도, 모두 차원을 넘어왔습니다."
이평안은 모든 것을 계획했습니다. 평범한 세상에서 아버지에게 든든한 가업을 물려주고, 신선의 세계로 들어가기 위한 인맥까지 잘 준비했습니다. 그리고는 자신만의 선도(仙道)를 닦아 불멸의 기회를 잡으려 했습니다.
하지만 속세에서 자신의 자질을 시험하는 바로 그날, 모든 것이 바뀌고 마는데...
[이 소설은 일상적인 분위기의 가벼운 선협(仙俠) 코미디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