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규모 패치가 한 번 있을 예정이긴 한데 당장은 기약이 없어서 해도 무방함

야는 별로

하다가 관둔사람의 느낌으로는 1. ntr 쪽 꽤 심함, 2. 길 찾는게 빡세서 유튭에 공략영상 보고 하는거 아니면 플탐 개 길어짐, '야'겜이 아니라 야'겜'이라서 야한건 기대하면 안될 수준

일러 제외하면 나름 재밌을듯

하렘모드좀 나와라..

스토리보는 재미로 했는데 개같은게 해피엔딩도 있어야하는데 여주를 6명중 내가 고르는식인데.. 몇몇은 필수NTR도 있고 해피란것도 특정 어떤여캐의 히든조건(조건난이도는 낮은데 초반에 절대 모를조건임) 맞추는거 말고는 해피란게 없음 여자들이 결국 남주껄로는 만족 못함 그리고 애초에 주인공이 얼굴은 잘생겼는데 물건이 남들보다 작고 테크닉도 동정이라 전형적인 NTR당하는 소추컨셉으로 만듦..

한 번 했는데 110시간 할 정도로 겜 자체는 파고드는 맛이 있음. NTR쪽도 주인공 기 살리는 마법의 물약만 있으면 바로 길이 등장인물들 중 가장 큰 애랑 동급으로 올릴 수도 있고, 한 번 빼앗겨서 더는 잠자리 안 가질 것 같이 굴어도 호감작만 잘 해주면 충분히 다시 잠자리 및 만족도 복구됨. 다만 1.43버전 기준으로 회피 불가능한 NTR이 두 개 정도 있어서 그 부분은 개선이 좀 필요해보이고 겜적 측면으로는 고전 던전 RPG라 호불호 갈릴 수 있음.

게임? 잘만듬. 재밌음. 야? 야한 정도만 보면 어느정도 괜찮음. 문제는 스토리임. 니가 뺏기고 털리고 당하는걸 너무좋아하는 마조변태면 괜찮은데 아니면 하기 힘들거임. NTR이라기보단 거의 마조물임. 겜 첨부터 끝까지 계속 뺴앗기고 쳐맞기만함. 뭐 끝에가서는 다 잘 풀리긴하는데 중간에 너무 쳐맞기만하니까 맘상해서 못하겠더라. 근데 제작자가 곧 NTR 회피 가능하게 만들어 준댔으니 좀 기다렸다 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