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진짜 모범 마법사 1-1008 완 - 후반부 급격하게 무너지는게 좀 아쉽긴 한데 중후반까지는 볼만했음. 그리고 완결도 너무 터무니 없는 내용은 아니고 호그와트 패러디가 아닌 판타지 소설의 엔딩 정도로 생각하면 나쁘지 않음. / 마스터드루이드1-796 완 - 이건 냥체 번역본 있는거 찾아보는걸 추천하는데, 주인공이 선천적 애니마구스로 의심받는 사실 인간으로 변신 가능한 고양이임. 냥체 맘에 안들고 주인공 초반에 1학년 부분에서 하는게 맘에 안들면 때려치면됨 후반까지 비슷함. / 혈통마법사 1-1012 완 - 이건 호불호 많이 갈릴 부분이 타임 터너와 관련된건데 이게 좀 갈림. 개인적으로는 재밌게봄. 타임터너를 이렇게 잘넣은 작품은 없음 / 위에 말한 호그와트 죄수랑 음유시인, 구원자 없는 호그와트도 재밌는데 죄수랑 구원없은 호불호가 좀 갈린다고 알고 있음. 난 개인적으로 구원없이 별로였음.
기적너머 좀 특이함
호그와트로 돌아가기는 어느 마술사 교수의 하위호환이고 살짝 답답함
호그와트의 셜록홈즈는 호그와트 세계관에 홈즈 가족이 있었다면? 으로 시작하는데 정말 재밌음. 가장 성공적인 패러디가 아닐까 싶어. 물론 퓨전 패러디로는
호그와트 음유시인은 해리포터+다른 세계관 퓨전이라서 좀 반지의제왕이나 판타지 많이 본 사람이면 좋아함 (나니아 연대기나)
볼드모트도 내 배움을 막을 수 없어 이건 너무 전개가 지 멋대로로 해리포터에서 많이 벗어났고, 혈통의전설도 이미 2학년 때 전설의 마법사에 도달하는 등 호그와트랑은 1도 상관 없음. 비추, 해리포터 패러디가 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