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25개
金日成綜合大學
10.11
독자들이 싫어할만한 고구마 전개군요.
심지어 별로 납득이 가지도 않는 방식입니다.
kamak2
10.11(10.11)
삭제된 댓글입니다.
kamak2
10.11(10.11)
좀 뭔가 캐릭터성이... 제목처럼 중국의 마른 생선 같이 힘숨찐 코스프레 하려는 건가? 싶으면서도 이건 걍 병신인가하는 고구마 전개가 굉장히 많았는데 글이 좋아서 읽고 있었음. 이번에는 센티널(보이드)이 깽판쳐서 탱커역할로 불려온건데 갑자기 외국에서 영화 찍던 여주인공이 포탈에서 튀어나와서 끔살. 이거 보고 ??? 뭐지? 음모인가? 싶었음. 주인공도 환상인가 긴가밍가 하는데 현실인걸 깨닫고 인저스티스 슈퍼맨 처럼 되서 깽판. 마법사 진영에서 급 토니 등장해선 죽은 자를 부활할 수는 없다 뭐라 하더니 지금 상황을 막으려면 보이드가 없어야 한다며 그 현실로 스냅. 그리고 데스가 뭐라뭐라 하더니 여주인공 하차인듯한 서술로 편 완결. 복선이 있던 것도 아니고 이해가 되는 것도 아니라서 이거 뭥미 하고 있었음... 지금 생각하면 여주인공 교체하려고 이리 썼나 생각이... 아니 지금까지 어디에도 안 엮일려고 허리 비틀던 녀석이 완다랑 퀵실버가 입 털었다고 다시 뉴욕 기어 들어단 것도 그렇고.
ddt1412
10.12(10.12)
나는 오드리 이후 중반 전개도 이상한게 초자연적 힘들이 존재하고 주인공한테 압박하고 시비거는데도 주인공은 계속 숨기고 정상적인 대응으로 해결하려고 하는데
이게 패턴화되면서 고구마전개였음.. 주인공 너무 착해서 짜증남
맨처음에 비행기 구하기, 트랜스포머, 엑스맨 협력 이정도 템포로만 정체 적당히 숨기면서 힘 썼으면 좋았을텐데
sdl25
10.14
ㄷ적인 센트리가 존나 쎄서 가속능력 없으면 죄다 무쓸모임. 엑스맨이 죽이지 말란건 센트리 제정신 차려서. 근데 죽이는게 맞긴 함. 다시 미치면 뒷감당 힘들고.
토니가 지혜의 보석 가지고 있다는건 뭔 소린지 모르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