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딸깍 기준 - 기본적인 검수 없는 번역
통일되어 있지 않거나 이해가 하기 어려운 수준의 인물, 인칭 번역
혹은 ai 번역 그대로 올려 가독성이 심하게 떨어지는 경우 < 이건 동인지긴 할듯
2. 탭을 늘리는건 좋지 않다고 봄
미번/번역/ai번역 같은 분류는 지금도 어느정도 말머리로 표시하고 있기도 하고
딸깍만 취급하는 서브도 있기에 진짜 그냥 검수 없이 딸깍 할꺼다 하면 "그쪽 서브랑 이야기해보고 타협봐서 올리세요" 가 맞지 않나 싶음
3. 피드백은 시비나 비아냥 아니면 해줘서 나쁠거 없다고 생각
2에 첨언을 하자면 이전 불판에서 말한 것의 반복인 손번, 합본, 요청, 갱차자 자료제한등등은 단순 업로드의 관점에 봤을 때 방해되는 요소고 수익화 건으로 픽팍도 금지됐죠
번역이 재능기부이기에 다 똑같은 평등한 번역이라면 손번을 특별취급할 필요도 없고 수익화 문제도 픽팍으로 올라온 걸 안 받으면 그만인 선택의 문제인데 말이죠
그러지 않은데에는 어떤 운영철학이 있어서라고 생각합니다
미번탭에서 이런 글도 봤습니다
https://kone.gg/s/somisoft/bn2Os2LwxPNC1XOfkRgjOb
저도 이런 댓글형태로 쓴 적 있기에 나쁘게 생각하진 않아요
번역은 번역탭에 복구는 복구탭에 딸깍은 딸깍탭에 이런건 구별지을 이유가 있을 때나 지켜야 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딸깍이 다시 허용된다고 해도 허용되던 때에도 딸깍은 그리 많지 않았기에 신설할 필요가 있을까 싶네요
다만 예전의 운영철학이든 새로운 운영철학을 가지시든 어느정도 확실하게 해주셨으면 합니다
자, 님들아. 일단 방향성부터 잡고갑시다.
딸깍의 명확한 기준은 나중에 잡구요, 어차피 번역에 검수 안했다, 지명이나 인명 개판이다
뭐 이런거일테니, 그런 기준은 나중에 잡고 일단 이거 하나 확실히 합시다.
딸깍에 대한 방향성을 어떻게 했으면 좋겠습니까?
내가 개인적으로 생각한 방법이 3가지가 있으니
어디가 나은지 의견부탁합니다. 혹여나 다른 방법이 있다면 제시해주시기 바랍니다.
1.딸깍 규제로 가닥을 잡고, 번역의 최소한의 기준선을 만들어서 이것보다 미달일 경우에 제재를 가함. 탭은 기존의 체제를 유지.
장점:딸깍번역을 싫어하는 유저들의 불만이 사라짐, 번역 탭에서 어느정도 기준점을 만족시킨 번역물만 올라옴.
단점:딸깍이라도 하고싶다는 유저들의 의건은 반영되지 않음.
딸깍 번역을 올리는 사람들이 불만을 가질 수 있음, 번역 기준선에 간당간당한 번역물들로 선타면서 분탕칠 수 있음.
2.딸깍 규제 철회를 가닥으로 잡고, 예전 식당시절처럼 별다른 기준없이 딸깍을 허가하고, 현재 혐오태그가 자유화 된것처럼,
작성자와 댓글러의 분쟁은 본인들이 해결하게끔 하며, 완장들은 이를 제재하지 않음.
장점:딸깍번역이라도 하고싶다는 유저들의 불만이 사라짐, 딸깍 번역을 통해 묻혀가는 번역물들도 올라 올 수 있음.
단점:번역 작품의 검수가 전혀 이뤄지지 않고 그러한 작품들에 대해 필터링이 되지 않으니, 딸깍번역을 싫어하는 유저들의 불만이 올라오고,
번역 작품의 품질을 직접 받아서 해보지 않는 이상 판단이 안됨. 무지성 딸깍을 양산하여 분탕질을 치는 유저가 발생할수 있음.
검수가 자유니, 표기엔 기번검수, 부분손번역을 써놓고 검수가 전혀 되지않은 작품이 등장할 수 있음.
3.딸깍 기준을 만들고 딸깍탭 및 딸깍복구탭 신설하여, 번역탭에 대해서만 작성 기준을 강화시키고, 그 기준에 부합하지 않으면 딸깍 탭으로 강등.
규칙이 시행된 이후의 딸깍자료는 딸깍복구탭에만 올리도록 시행.
딸깍탭에 대해서는 할카스나 분탕과 같이 일반적으로 규제를 행하던 부분이 아닌 이상 번역의 문제로 인한 완장의 제재가 없음.
장점:딸깍이라도 하고싶다는 유저들과 딸깍을 반대하는 유저들의 합의점으로 볼수있음.
딸깍이라도 하고싶다는 유저들은 딸깍탭에서 받으면 되고 딸깍을 반대하는 유저들은 딸깍탑에 안가면됨.
번역탭의 기준이 강화됨에 따라 미번 검수안하고 선타는 글들은 그냥 딸깍탭으로 이동시키면 됨.
단점:복구탭에 딸깍글이 복구된다 한들, 그걸 일일이 완장들이 걸러낼수가 없음. 딸깍탭으로 강등된 역자와 완장의 마찰이 생길수 있음.
탭 분리 하고 글이 여러개 작성된 이후엔 탭을 다시 합친다거나 하는 롤백이 힘들 수 있음. 탭이 분리되면 완장들이 관리하기 더 힘들 수 있음.
1에 강화하는 다른 의견으로 신규탭 없이 딸각 규정을 강화하되 횟수 한정을 가지는 [초짜] 라는 태그를 제목에 작성하고 본인이 전과정을 책임지는데 어려움을 겪는 초보 역자이며, 댓글과 완장의 모든 피드백을 성실히 임할것 임을 게시물 본문에 명확하게 기재한 경우에만(타 역자 및 완장과의 분쟁 방지) 차후에 만들어질 검수 기준중 일부에 유예를 주고 올릴수 있도록 하는 방향성을 제시하고자 합니다. 이렇게하면 입구를 틀어막는다는 곡소리는 전보다 덜할것 같네요. [초짜]라는 비속적인 워딩을 사용하는 이유는 차후에 피드백에 대한 응답없이 방치할 경우 댓글로 3자 개입이 발생하는 것을 인식 개선을 통해 자제하고 역자 본인에게도 부담감을 줄여 줄수 있도록 하기 위함입니다.
이때 [초짜]라도 '딸각'이 허용되는 것은 아니며 어디까지나 초보자가 첫 번역시에 검수 누락을 일으킬수 있는 스크립트 및 시스템 부분 등에 미번 발견시 즉각적인 피드백 수용을 받아들이는 조건으로만 유예를 주는 겁니다.
[초짜] 번역은 해당 번역이 게시되었더라도 이후에 [초짜] 태그를 사용하지 않고 새로 올라온 검수 번역물이있음이 확인된다면 분쟁 방지를 위해 [초짜]번역의 게시물에 대한 보호보다는 검수된 게시물(이것도 딸각일경우에는 해당안됨)에 대한 보호를 우선시할 것(번토 이슈 방지)이라는 방침을 정하시면 좋을것 같네요
한동안 의견들을 들어보니 이 문제가 고양이 목에 방울 달기라는 생각이 드네요. 역자라는 고양이목에 누가(완장) 어떻게(삭제 및 차단) 언제(관리행위를 시행할 시점) 방울을 달건지. 가 주요 요건인듯한데 행위자 가 아닌 번역물에 초점이 집중되니까 정작 규정을 시행하실 완장분들이 어떻게 행동하길 바라는지에 대한 행동 방침 그리고 가장큰 이슈엿던 반발하는 역자가 나올때 처분을 꺼리게 만드는 무지성 역자 우선 관행을 어떻게 대응하실수 있을지 논의는 해 보셧을까요. 딸각 규정을 유지 및 개선하는 자는데 의견이 정리될 걸로 보이는데 개인적으로는 완장과 역자간 문제가 발생할때 해당 이슈에 관련되지 않은 제 3자들이 장작을 넣으려고 참가하는 행위는 규정을 두셔야 할것 같습니다. 명백한 기준이 만들어 진다고 해도 분탕칠 분들은 이악물고 분탕칠겁니다. 에초에 이번사건도 비슷한 맥락아닐까요? 이 규정 논의가 끝난뒤로 의견 낸 역자님들은 책임으로 부터 멀어지고 완장님들은 그 규정에 책임이 가까워 질겁니다
그리고 지금 이야기할때 제가 혼선을 느끼는 부분인데 해당 기준의 적용시점이 지금 정리가 되어계신 걸까요? 검수 기준이 명확해지면 그 기준에 준한 검수 번역물이 번역탭에 개시하는 시점에 이미 완성이 되어있어야 한다고 이해하고 있엇는데, 이전의 대화에서 기간유예에 대한 이야기가 나와 서로 생각하는데에 차이가 있음을 느꼇거든요. 명백한 기준 규정이 만들어 지는데도 지금 의견이 갈려 시간이 걸리시는 듯 한데 그 기준이 맟춘 번역이 완성되있어야 할 시점을 사람마다 다르게 생각하고 있을수도 있는 것 같아서 다들 어떤시점이 해당 검수 기준에 해당하는 번역이 완성되어 있길 원하시는지, 다른 역자 및 완장 분들의 의견을 들어보아야 할 것 같습니다. 지금 의견 있으신 분들 알려주시면 좋을 것 같네요
식자 입장에서 개인적인 의견드립니다.
1. 딸깍 규제에 대한 명확한 기준
첫 번째 : 플러그인을 제외한 모든 텍스트를 번역 후 검수한 작품은 딸깍이 아니다
두 번째 : 사람도 실수를 할 수 있기 때문에 번역 누락 및 수정에 대해 유예기간 안에 사후지원이 가능한 작품은 딸깍이 아니다
검수의 기준 : 게임 1장까지 진행했다 or 텍스트 몇자 중 몇자까지 검수 했다 등
이미지 캡쳐를 통해 내용을 뒷받침
저는 제가 재밌어보이거나 할 게임들을 위주로 식질합니다.
그러기 때문에 식질한 작품들이 번역 퀄리티가 높은 작품에 활용 됐으면 좋겠습니다.
저도 직접 플레이 해보기 때문입니다.
식질은 노가다 영역이라 생각하기에
만약 게임에 활용되는 이미지가 100장이라면 일주일정도는 붙잡고 작업 해야합니다.
아직 경험한 적은 없지만 일주일동안 열심히 작업한 작업물이,
퀄리티가 떨어지는 딸깍 번역에 활용되어 배포되고, 이미 번역된 작업물 때문에 재번역 할 유저가 없다고 한다면 상상도 힘드네요
2. 딸깍 탭에 대한 의견
역식자 뉴비를 배척할 수 없기 때문에 부분적으로 찬성합니다.
딸깍 탭을 만들고 기준을 정해 번역탭에 올라온 게시글에 납득이 될만한 피드백을 받았으면
유예기간 안에 내용 수정을 하지 않거나 방치한다면 게시글이 딸깍 탭으로 이동할 수 있다를 미리 사전 공지,
딸깍 탭에 대한 기준을 명확하게 작성 후 조건에 부합하면 이동 조치
여기서 중요한 것은 기준을 정하는게 제일 어려울거 같습니다.
선타기 하면서 분탕을 칠 수 있기 때문에 그런것도 염두하셔야 할거 같아요.
3. 완장이 올린 공지 처럼 흘러가는 것에 추가, 수정 사항
솔직히 말하면 무엇을 전달하고 싶은건지 내용을 잘 모르겠어요.
우선 완장님들이 먼저 생각한 딸깍 번역의 뜻과 제재 필요성 그리고
기준을 정하고 정해진 규칙을 지키지 않았을 경우 유예기간이 지나면 게시글을 이동 시킨다 라고
큰틀을 먼저 잡아줬으면 좋았겠다 생각이 듭니다.
1. 딸깍 규제에 대한 기준
1] 이미 충분히 정리 된 부분인 듯
(검수 없이 대사 파일만 프로그램 돌린경우를 말하고, 단순 번역 미흡이나 플러그인 미번은 딸깍 취급은 아니라 생각하고 있음)
2. 딸깍 탭 반대
1] 딸깍 탭이 생기면 우선 완장들이 갈려나갈 탭이란건 확실 (어쩔 수 없음. 깡계가 무한 생성이 가능하다는걸 전제로 규정을 짜야 한다고 생각함)
2] 깡계를 무한 생성이 가능한 시스템에서 이런 탭이 생긴다면 딸깍에 대해 정확한 이해가 없는 각 종 분탕들이 완장+번역자들을 괴롭힐거임
(지금도 초보 번역자 댓글에 "이건 삭제안하냐", "이런 번역은 분탕이다" 취급하는데 딸깍 탭 생기면 번역 탭에서 이런 댓글 무조건 보게 될 듯)
3. 완장이 올린 공지라는게 https://kone.gg/s/somisoft/bYTTUlJ6KoLfD70BK0zPOb?p=1&category=dTbiosIqnhM9L77aNT3Pyb 라면 반대
But 미번/오류 관련 피드백 무응답or 미수정 시 삭제 내용은 동의
1] 검수구인 이라는 탭이 생기기엔 너무 복잡해 보이고, 검수구인을 통해 질문으로 도움 받으며 새로운 번역자 양성보단
이미 다른 곳에서도 좋은 번역 설명이나 툴 등이 넘쳐나니 채널 규정 공지 처럼 초보 번역자가 할 법한 질문들에 대한 번역 가이드 나무위키 공지를 만들어서
댓글에 본인들이 알고 있는 지식이나 툴 소개를 공지에 반영해주는 하나의 가이드 공지를 만드는게 같은 질문 반복 안하고 질의응답도 편할거라 생각함.
확실히 미번으로 나오는 단어나 미번 부분 스크린 샷이 있으면 피드백 받고 수정하시는 분들에겐 도움이 많이되죠. 어느 파일까지는 번역하시는 분이 아니면 제보하기 어려울태니 만약 피드백이 직관적으로 어디가 미번인지 알기 어려운 내용으로 들어왓다면 역자님이 역으로 스크린샷이나 해당 미번단어를 요청 하는것은 보호됨을 명시하면 좋겟네요 좋은 의견인 것 같네요
1.딸깍 규제에 대한 명확한 기준
말그대로 그냥 추출후 기번돌려놓고 그대로 올린 날것이 딸깍임
ai쓰고 미번역지 뱉어내는것도 딸깍으로 봐야함 좀 멍청하다고 봄
2.딸깍 탭에 대한 의견
계정 만들기도 쉬워서 카오스화됨
4.피드백에 대한 의견
번역탭 1페이지만 봐도 지금 차단할놈들 많다고 생각함
스스로 올리면서 미번있거나 딸깍인거 말하는거보면 개답답함
미검수 기계 번역(일명 ‘딸깍 번역’) 관련 운영 정책 안내 제목부터가 저런데
개선안되니 더욱 날뛴다고봄
처음 딸각 탭 제안할땐 딸각 탭 안에서 일어나는 일은 역자도 ‘노리스크‘ 인만큼 완장분들도 그안에서 일어나는 일에 대해선 보호를 거부할 수있는 ’노리턴’이 되는 쪽을 생각했는데 지금은 역자 우선주의 여론이 강하기 때문에, 왜 우리는 신경 안써주냐고 완장쪽으로 책임을 다시 돌리려고 할 수도 있을 것 같다는 생각도 드네요. 처음에 말씀해 주셧을때는 바로 이해를 못햇는데 확실히 슬럼가가 카오스가 될 수 밖에 없는 구조인것 같습니다. 혹시 궁금 한 것이 있는데 딸각은 아니고 사전 검수를 진행한 역자가 확인가능한 UI중 일부를 놓치고 올렷을때 ‘번역 부분적‘ 및 ’기간적‘ 유예를 얼마만큼 주실 수 있다고 생각하시나요? 이런부분에 대한 의견을 잘 정리해 주실 것 같아서 여쭈어 보고자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