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리로 비교하면 됨
우린 동네 식당 주방장의 요리부터 프로 셰프의 고급요리까지, 그 사람의 정성과 의도가 들어간 요리를 먹고 싶은거지,
레토르트 식품 전자렌지에 돌리고(Ai) 거기에 참기름 깨 김가루 좀 뿌렸다고(약간의 리터치) 그걸 '요리'라고 하진 않잖아
그리고 그냥 예쁜 양산형 그림은 잘 뽑아내는데, 진짜 변태적으로 디테일한 희귀 취향은 아직도 잘 뽑히지가 않음
아마 ai 그림이 내 니즈에 맞게 바로바로 '딸깍' 한번에 나오지 않는 이상 꼴림을 느끼는건 좀 힘들거 같음
그것도 맞는말이긴 하네 ㅋㅋ 내가 야겜을 별생각없이 했는데 이런 생각을 갖고있었구나를 지금 깨닫게되었음
근데 위 의견을 종합해보고 생각해본 바로는 지금 그 레토르트가 고급요리에 못미쳐서 그런거같은데
나중에 AI가 발전하게된다면 이게 역전되는순간이 오지않을까 싶기도함..
비비고만두같은게 어지간한 양산 만두집 쌈싸먹듯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