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8개
withcbottle
11.03
새로운 걸 해야 한다. 하지만 기존의 순애물에서 이미 해본거 갔다 안해본걸 찾다보니 기존보다 과장된 무언가를 한다. 그렇게 달리다 보면 괴물이 되어있는게 아닐까?
boybitok
11.03(11.03)
편집자의 부재 : 독학으로 노력한다 = 자기마음대로 한다 = 인기가 많아진다 = 자신이 옳다 = 브레이크와 태클을 걸어줄 동등 또는 윗 사람이 없다.
ㅇㅇ
11.03(11.03)
제가 말한 경우는 양지보단 음지에 가까운 얘기긴 한데 맥락은 비슷하긴 할거에요
결국 그런 테이스티가 입맛에 맞는 사람들이 모일 것이고...
애초에 창작자한테 싫은소리하는 팬은 없으니 그저 떠날뿐이니까
boybitok
09:31
ㅇㅇ 음지에대해 말한거임 편집자= 얘가 역할이 큼 악셀이나 브레이크를 걸어주니까, 편집자 뒤에는 대기업? 간판이 있고, 근데 음지는 편집자가 없어서 하는 만큼 받아감, 실패하면 나가떨어지지만 성공하면 자존감이 커지고 에고가 강해짐 = 다른사람말 안들음 = 내가 맞음 = 감속이나 브레이크가 안걸림= 너말처럼 팬들이 뭔가 말하지만 고쳐지지 않으면 떠나감
솔직히그건좀아니라고생각해요
11.03
그림을 잘 그림 > 환호 > 인정욕구 충족 > 더 그림 > 환호 > 계속 그림 > 정신병
원래 웹툰 작가 같은 사람들도 계속 그림만 그리면 뇌에 이상 생겨서 자기 그림에 있는 이상한 점도 눈치 못 채게 됨
아예 신체 구조가 무너지는 것도 못 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