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빨게지는 시간이 ㅈㄴ 꼴리다니까ㅋㅋ

게임이라서 그나마 쉬운 건데 현실에서 불륜하는 사람들은 진짜

아직 엔딩은 안보고 둘이 여행가는데까지 했는데 빌드업이 길긴 하지만 몰입감이 좋은듯 근데 일정표에서 여주 만나는거 외에도 뭔가 다른거 할 수 있는게 있었으면 좋았을텐데 생각이 듬 노가다 좀 힘들긴했음 ㅠ

개지랄같은 노가다 레포트 스토킹하다가 상대 반응이 바뀌었을때 느껴지는 성취감이 있긴 한데 게임한테 좀 가스라이팅 당한 기분도 듦

어쩔 수 없긴하지만 너무 반복이 많긴해

이거 생각보다 겜 오래 걸려서 지루할 뻔 했음

에피 4 넘어가는게 통곡의 벽이다 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