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neBeta
sub_icon

all


스포)펄스미스2 후기

ㅇㅇ
ㅇㅇ
2025-10-03 12:28:14
조회 960 · 좋아요 2
2

댓글 7

셀레녹시아
친엄마가 사과했었나 너무 옛날에해서
ㅇㅇ
ㅇㅇ
10.03
마지막에 돈 돌려줄때 미안하다고 전해달라고했는데 리타가 말해주는 장면이없음
ㅇㅇ
ㅇㅇ
10.03
다 쓰고보니 그렇게 답답하게 느꼈던게 비슷한 느낌의 답답한 스토리는 계속해서 나오고 이어지는데 직접적으로 주는 사이다가 없어서 그렇게 느꼈나보네 리리에이 괴롭히던 2인조도 추밧도 수녀도 그 누구도 주인공일행이 처단하거나 죽이기는커녕 벌받게하는 장면조차없었던거같네
사월
사월
10.04
해볼만한가 고민돼네..
ㅇㅇ
ㅇㅇ
10.04
게임성 자체는 전작보다 늘어서 전투방식이 맞는다면 재밌게느낄거같음 cg한장씩 추가나 더빙 이런거도 추가된거 괜찮았고 다만 전작보다 좀더 분위기나 표현이 어두워져서 거부감느낀다거나 오히려 그런쪽을 기대해서 시작하면 막상 생각보다 애매할수있을거같음 또 말한거처럼 히로인들의 위기가 몇번이고 나오는데 비슷한 느낌으로 진행되서 나처럼 답답하게 느낄지도모름 이것도 내 기준으로 말한거지 스토리 호평하던분도 있었으니 스토리도 재밌을지 몰라 나도 가족관련이나 숨겨진비밀 이런쪽은 뻔해도 괜찮았다 느꼈음 뭐 도트 좋아하거나 전작해봤다면 일단해보고 별로다 싶으면 그만두는것도 괜찮다 생각해
kingnya
kingnya
10.05
겜 자체가 사실은 하나의 거대한 심리치료 기록지임 ㄹㅇ 1편에서 온갖 등장인물들이 주인공한테 그렇게 애정을 쏟아붓고 내면의 상처를 극복할수있도록 도와주고 그랬는데도 사람이 쉽게 바뀌나... 2편에서 또 똑같은 소리 하고있고 또 같은증상을 치료받음 내면의식 던전에서 봤듯이 어릴때 엄마한테 버림받고 조직에서 학대당한 상처는 평생감 ㄹㅇ 아마 3편 나와도 또또또 똑같은 소리할거임 사람 쉽게 안바뀜 그리고 2편에 추가된 핑뚝이 이 씨발롬 진짜 존나 답답해서 쳐죽여버리고싶었는데 나이도 아직 한참 어리고 정신적으로 덜 성숙한 어린애니까 뭐 그럴수도있겠다 싶어서 겨우 참음 시나리오작가가 심리치료 공부하다가 때려친게아닐까 싶기도함 쓰다보니 생각났는데 어렸을적에 성적으로 학대당한 사람이 나중에 섹스중독될 확률이 높다더라 주인공도 성적학대 + 제대로된 인간관계를 못배운 반동으로 섹스의존증 심각한상태임 게임속주인공이니까 망정이지 현실인물이었으면 에이즈 매독 걸렸을거임

전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