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만 다릅니다. 제게 있어 야겜이란… 결코 '야'와 '겜'에 이끌려 다니지 않고…. 누구의 추천도 받지 않고 자신이 하고싶어하는 이유를 스스로 정할 수 있는 것.... 그리고 야겜의 꿈을 짓밟는 자가 있다면 전력을 다해 대항하는… 만약 상대가 카드사 라고 해도… 제게 있어 야겜이란 그런… '딸칠만 한 것'이라 생각합니다.
아무것도 바뀌지 않는다. 코붕이들아, 아무것도 끝나지 않았다. 진실을 알게 되어, 똥겜을 증오한다면, 그래도 좋다. 하지만 그래도 똥겜을 쫓는다고 한다면, 나로서 거절할 이유는 없다. (코붕이: 아무것도 바뀌지 않았다고!! 그런 것을 만들어 놓고!?) 내가 그런 놈이라는 걸 알았을 텐데, 너만은.
똥겜이 당신의 갓겜이 되어주길 원한 겁니까? 아니면, 당신이 똥겜을 그저 먹기를 원한 겁니까?
DLsite의 왕좌에 오른 똥겜에게 고작, 성욕을 느끼는 외로운 코붕이라니, 당신은 똥겜이라는 괴물 앞에서 체면하고 그걸 받아들였을 뿐, 한 번도 그걸 하지 않을려고 한 적이 없습니다. 당신은 숱한 똥물리에라는 술을 먹었음에도, 그 술은 당신이 다루기엔 너무 무거운 것이었습니다. 당신은 그걸 뱉지 못한 무능한 유저일 뿐. 정말 한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