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도 불확실 하긴한데, 전에 들었던 걸로는 ntr물에서 뺏기는 쪽에 몰입하는게 아니라 넘어가는 당사자에 몰입해서 쾌락에 져서 타락하는 느낌으로 유사 타락물 느낌으로 본다는 것도 봤고, 아니면 기존 상대가 쓰레기라 옳은 환승 같은 ntr은 좋아한다는 것도 봤고, ntr물이 시츄가 생각보다 좀 다양해서 ntr 좋아한다고 전부 다 뺏기는 느낌 좋아하고 그런건 아닌듯
NTR의 기본구조
1. NTR남에 이입하며 고통을 느낌
- 감정의 낙차로 이후 느낄 쾌감을 증폭시켜줌
2. NTL남에 이입해 쾌감을 느낌
- 남의 여자를 빼앗는다는 배덕감, 정복욕, 우월감 대리체험
3. 타락하는 히로인 관람
- 히로인이 타락해가는 과정을 지켜보며 즐거움을 느낌)
NTR남 비중이 높아서 고통을 크게 주는 찐 NTR물도 있고,
NTR남 비중 줄이고, 히로인 시점 위주로 진행하는 능욕조교타락물에 가까운 NTR물도 있음.
난 전자는 싫어하고, 후자는 좋아함.
내가 소추라 내가 절때 만족 못시켜주는거 알아서
여자가 네토라레지만 바람펴서 대물한테 나는 박아도 절때 안쪽보지에
못닿는 소추자지 대물자지한테 자궁 입구 까지 박히면서 진짜 암컷 그자체로
나보다 우월한 남자한테 내여자 뺏기는데 이게 마음으로 뺏기는게 아니라
순수 피지컬 내가 아무리 노력해도 바꿀수없는 자지로 우월한거에 뺏기는거라
안된다고 생각하면서도 나는 평생 저 대물이 박을때 내는 암컷소리 암컷표정을 못시켜준다는거에
패배감 잔뜩 느끼면서 스스로 자위해서 완전 내여자 내어주게 되는게 꼴림...
더 나아가서 뺏기는 섹스 보면서 자위하는 나 완전 도태남으로 정 다떨어져서
정조대 채우고 atm기계로 지갑으로 만들어줬으면 하는 성욕임...
뒤틀려지고 정상성욕은 아니지만 ntr이 검색어 1등에 작품수1등 까지 생각하면
네토라레 장르중에서도 나같이 마조남 s남 s녀 m남 다 충족시켜주는 작품이라 생각됨
그에비해 바닐라쪽은 평범성욕만 가지고 있는 사람한테는 별로라고 생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