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나마 건질건 배드엔딩쪽이 쫌 꼴린다는점 + 다음작품 예고 스샷말곤 없다. 그리고 네벨 DLC 못만든다고 작중에서 언급되버림. 그러니 순애 루트 추가는 포기하는게 맞을듯 ㅇㅇ;;

와 리스펙트 이 똥겜을 클리어하다니 ㅋㅋ 네벨 때문에 이상하게 빠져들어서 이거까지 했었는데 일단 나온거 자체가 뭔 호떡 만들듯이 갑자기 출시 했는데 나온 것도 위에 글 그대로 만들다만 느낌 / 그리고 네벨 dlc는 뭔 문제 때문에 안되고 이어지는 내용으로 후속작 낸다는데 그게 지금 제작중인 게임들(2개) 다 만들고 나서 계획하겠다고 함 문제는 만들고 있는 게임 거의 1년인가 1년 넘었나 연기중 ㅋㅋ 그냥 없다고 생각하는게 맞을거임

이 제작사의 강점은 게임 내 ui 연출(상태창)이나 캐릭터를 맛있게 잘 뽑아냄. 그리고 스토리 서사가 처음엔 와~ 개 맛도리! 하고 다가가는 몰입과 기대를 잘 줌 그리고 이 제작사의 단점은 그 맛도리로 보인 스토리 서사를 쌓다 포기 유기해버리는 데에 있음 ㅋㅋㅋ 네벨도 처음에 오! 하고 쥬침반이 미친듯이 흔들리면서 주인님! 이거 미식일거 같아요 이러지만, 스토리 서사가 나중가서 붕괴하듯 유기되서 우리 쥬침반이가 쥰내 위아래로 흔들다가 엥? 쥬인님 이거 ㅂㅈ상한거 같은데요? 같은 반응이 나올 수 있음. 물론 서사가 중요한 친구들의 경우지만, 그냥 캐릭터 하나보고 가능하다고 보는 씹가능충들은 사실 네벨이 아니라 더한 똥겜을 줘도 가능하다고 보기에 상관없을듯 다만 문제는 여기에 있음. 이게 스토리 서사 뿐 아니라 게임을 뜯어보면, 뭔가 해보려고 하다가 유기한 파편같은걸 보면, 아 이게 다 이루어지면 개 갓겜아니었을까하는 희망고문을 품게 만들게 해버리는거임. 그리고 쥰내 아예 똥겜이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