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받는 게 아니라 돈주고 직접 사지 말라고;;

어머니가 돈 사용하는 쪽으로는 좀... 깐깐하셔서... 내 돈으로 게임 현질하는 것도 따지시는 분이라..

이외로 성인 아들 둔 부모 중에 그런 사람들 많음... 그러니까 독립이 답인 거지

통장은 내가 찢어버려서 내역 들킬 일은 없음

빌라 사는데 부모님 집이랑 내 집이 옆 호임, 그리고 그걸 베란다 뚫어서 이었는데.. 노트북 하다가 뒤 돌아 보면 어머니가 베란다 쪽으로 넘어와서 내 뒤에 있는 경우가 종종 있음;; 지금 까지는 잘 피했는데 이번에 걸림

내가 사는 겜은 대게 2만원이니까;; 그리고 걸리지 않은 한 더 살 거임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