ㄹㅇ 후반보고 꼴림보다 짜게식는게 더 큼

그냥 그림체 원툴임 ㅋㅋ

ntr은 도파민보단 작가가 얼마나 정신병을 아름답게 문학적으로 치장하느냐의 거의 예술에 가까운 경지의 고민이 필요해서 힘들다고봐 그냥 뺏기는게 아니라 그 관계에서 서로의 감정 묘사가 진해서도 안되고 옅어서도 안되는데 그게 독자가 납득할만한 감정선도 타야함

걍 3편해서 테니스부원 남친에게 완전히 넘어가는걸로 끝내야 됐는데 축구부 난입하면서 완전 전개가 망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 와중 뭔 최면 쓰는 학교선생까지 나오니 존나 난잡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