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난 과학. 줄여서 코학이라고 하는듯

명탐정 코난식 비현실적인 과학?

코난이 장기연재+추리 때문인지 온갖 특이 현상이 많아서 그걸 비꼬아서 코학이라고 함

코난+과학 합쳐서 코학인데 코난 특유의 말안되는 각종 도구( 코난의 스케이트보드나 신발 마취총)같은거나 그 쿄코쿠 마코토? 나 오키타 소지 같은 말안되는 무력 같은것, 윗댓이 말한대로 장기연재로 꼬여있는 시간선 같은걸 전부 통틀어 코학으로 퉁치고 주로 비꼬거나 각종 초인적인 신체능력,오버테크놀로지를 대충 코학이라서 가능하다 라는 식으로 쓰죠

코난식 과학 초딩이 공을 차서 함포 방향도 비트는건 당연하고, 사람이 마취총 수백발을 맞아도 문제없고, 범인들은 반드시 실수해서 사방에 증거를 남겨놓고, 가라데 마스터는 돌기둥을 차서 부수며 총알도 손으로 붙잡고, 간접증거뿐이라 아니라고 우기면 무죄 나올상황에서도 순순히 자백하고 등등

코난이 너무 오래전이고, 작가도 장기연재 하면서 과학 고증이 정말 형편없어져서 그렇습니다. 코학은 코난 특유의 과학적 모순을 아예 코난 고유의 과학체계처럼 풍자하는 걸 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