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 나는 대부분의 취향은 배덕감이 기본이라고 보는데
본인이 거부감이 강하다면 최대한 여자 같은 걸로 보든지 ts 나 신체교환 처럼 저게 순수한 남자가 아니라 남자 같은 여자다라고 인식할 수 있을 만한 취향적 근거가 확보되어야 좀 더 쉬울듯.
애초에 그냥 여자 보는 느낌이랑 똑같이 보면 의미가 없고
기존 통상적인 이성애 적 취향에도 여러 가지가 있듯
다른 상황이나 구도에서 오는 그 어느 사소한 요소라도 플러스로 느껴서 더 꼴린다라고 인지할 근거가 없거나 인지하지 못한다면 굳이 볼 필요는 없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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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이랑 보추의 근본적인 차이가 여성성임
내 생각엔 정복욕이 한계까지 치닫으면 cd나 보추 이쪽으로 빠지는 것 같음
엄밀히 따지면 게이가 아니고 철저하게 이성애라고 해도 괜찮을듯 결국 이 사람의 여성성에 끌리는거라
그래서 난 보추물 볼때 목소리가 존나 중요함 아무리 이쁘고 좋아도 목소리가 남자면 안봄
그거 외에 보는 이유를 따지면 윗댓처럼 배덕감같은게 있을거같고 사실 보는 이유는 일반 야동이랑 비슷함 내 경우엔 내가 남성으로서 더 우월하고, 이 영상에 나오는 놈은 남성성을 포기했다는 그런 배덕감같은게 있는듯 평소에 그런생각 하면서 사는것도 아니고 남들이 봤을때 역겹다고 할 수도 있는거 아는데 나도 예전엔 시발 이딴걸 왜 보는가 존나 이해안되고 자꾸 츄라이 츄라이 하는새끼들 죽여버리고싶었는데 한번 그 꼴포를 느끼니까 이젠 즐겨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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