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뽕이 달갑지 않은거랑 별개로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 소설에 메리트를 느껴 완독하는 독자들이나 업로더에게 굉장히 무례한 일임.
자기 기분만 생각하고, 자기 감정만 생각해서 선의로 자기 시간 들여서 번역을 배포하는 사람에게 의욕을 떨구는 일이기도 하고.
스스로 날 선 비판 또한 감상평이라 자부하기 전에 어디에 글을 쓰는지 메타 인지가 안 되는 편인듯?
중뽕이 있다, 그 정도 언급으로 넘어가는 게 깔끔하지 그 이상으로 그 소설에 중뽕이 있
다는 이유로 논문을 쓰기 시작하면 즐겁게 본 누렁이나 번역해온 업로더가 무슨 감정을 느낄지 공감조차 못하는 것이고.
중뽕 까려고 남의 감정, 기분을 생각하지 않을거면 왜 이 커뮤를 하는거임? 비리비리가면 널린게 중뽕이라 하루종일 싸워도 만족하실텐데.
반대도 마찬가지임 중뽕 싫은 거 말할 수 있지 지속적으로 발작하는 애들은 지켜보다 쳐내야 한다고 생각하지만
업로더 기분 상해죄 이런 소리 하면서 감상평 제한 하려하는 거 보면 똑같은 종자들임 ㄹㅇ 여기가 중국 사이트인지 한국인지 모르겠네
기준은 지가 정하겠지 너는 중혐이니까 차단 이런 소리 하면서.. 피카레스크라고 말하지만 수작은 원래 손에 꼽는거고 솔까 말해 그냥 케릭터가 단일화 되어서 모두 피카레스크 인성 박살난 케릭터가 되는 선협 세계관에서 케릭터를 잘 살리는 작품은 얼마 없고 심지어 ai번역으로 넘어와서 더 그렇지 그래서 이 부분 짜증 난다고 말하면 중혐종자로 몰아가고 자기들 보고 싶은 책 번역 안될까봐 업로더님 기분상해죄 이런 소리 하면서 전투 종족으로 변해서 난리 치는 거 누가 모르나 결국 이득이지
단 한번도 게시글 낸 적 없고 추천만 하는 사람이였는데 지켜보며 느낀점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