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9개
koyate
08.11
후타붐 온다 했짜네
ㅇㅇㅁ
08.11
서브컬쳐에서 메이저하다기 보단
그냥 오타쿠 인구가 많이 늘어나버린거 아닌가 생각이 듬... 하지만 정작 극단의 취향인 사람의 인구수는 그대로거나 어찌 좀 줄었다고 봐야하고
음지중의 대중적으로 소비할만한 장르의 수요는 늘은거지 후타,촉수 등
근데 후타,촉수도 옛날엔 코어한 취급이였을텐데
어쩌다가 이리 된걸까...
lovehandles
08.11
개인적으로 동성애의 금기가 느슨해진게 크다고 생각함
솔직히 후타중에 보지 안달린 후타도 많고 그냥 자기가 좋아하는 여캐들 떡치는게 보고 싶어서 자지 달아주거나
여자에 자지 달아놓고 보추라고 우기는 경우가 많아진거 처럼
예전에는 여캐에 고추를 단다고 하면 지랄 발광하는 사람들 많았는데 요즘은 남자끼리 하는것도 허용해주는 분위기인데
여캐한테 달아주는것쯤은 이라고 생각하고 av 에서도 후타 설정 진짜 많이 나오더라
좀더 딥한곳은 실제 후타가 나오기도 하는데 아무튼
레가토
08.12
이게 묘하게 한번 맛들이면 빠져나올 수 없는 매력이 있어...
나도 원래 야겜 접한지 몇년 안됐을땐 후타보고 '으 극혐'했는데 한번 어떤 영상 제작자 작품 보고 역함과 꼴림이 공존하는 오묘함을 느끼기 시작했는데
그 후로 뭔가 좆같으면서도 꼴리는 그 느낌을 끊지 못하고 다른 후타물도 건드리기 시작하다가 지금은 후타를 오지게 빨고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