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표지만 봐도 벌써 반응 오는 그림체
순진해 보이는 얼굴에 견습 + 심부름 ? 산속에서만 사느라 성지식이 업어서 잠깐 심부름 갔다가 당하는 지도 모르고 마구마구 희롱당하는 내가 제일 좋아하는 부류의 작품이구나 ! 하면서 켰지만
그렇다 심기체론에 의하면 이미 처녀를 잃은 처자였다
산속에서 스승이랑 둘이 사느라 남자를 못 봐서 욕구불만이었던 여자애가 심부름가서 마구마구 욕구를 풀고 오는 작품이었음
그래도 일단 그림체가 꼴리고 플탐 20분이면 끝나는 가벼운 작품이어서 나쁘지 않았다
(우는 고양이가 따봉하는 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