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참 딜레마임. 어느 커뮤니티든 활성화가 되려면 사람이 많아져야 하는데.
사람이 많아지면 정병들이 흘러 들어옴.
정병들이 많아질수록 물이 흐려지고 나중엔 '아 원래 이런 곳이구나' 생각이 들 정도가 되면.
해당 커뮤니티의 성격은 이미 '너도 ㅄ? 나도 ㅄ 우리모두 ㅄ' 급의 회생 불가급이 되어 있는 경우가 많음
쉽게 말하면 디시화 된다고 생각하면 됨. 이러면 알맹이 유저들은 다 사라지고 껍데기들만 남는거임.
이미 명령급으로 찾아서 올려달라는 식의 댓글도 몇 번 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