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딩 때 학교 행사로 여장했을 때 동아리 선배한테 강제로 입으로 성처리 당하면서 자각했어! 어쩌면 그 때 자각한게 아니라 만들어진걸지도? 그 뒤로 몇번 더 당했는데 신고하겠다고 하니까 그 선배가 범행(?)을 멈췄는데, 그 뒤로 한동안 입에 ㅈㅈ 물고싶어서 잠도 제대로 못자고... 그 뒤로 군대에서랑 단톡방 정모 갔다가 비슷한 일 당하면서 확실하게 그런 취향이 굳어져버리고, 정모같은 거 나갔을 때 누가 나 따로 불러내면 강제펠라 당하는걸 은근히 기대하는 몸이 되어버렸어 ㅋㅋ
근데 생각해보면 좀 애매한 것 같은게, "강제로 당한다" 보다는 뭔가 관계에서 상대가 나에게 성적 쾌락을 제공하기 위한 노력 없이 오직 자기 성욕을 분출하는 데에만 사용(?)하는 것에서 엄청나게 자극을 받는 편임. 근데 이제 그런 류의 상황은 강제로 당하는 상황이 가장 흔하니까 테스트 결과로 프레이가 뜨는듯ㅋㅋ 그래서 마음 맞는 상대가 섭일 때는 누구보다 개쩌는 돔이 될 수도 있음 ㅋㅋ